진솔하고 소박한 카페운영을 위해 간단히 아래 규칙은 가지고 가겠습니다.
1. 가입답변에 최소한의 가입목적도 없이 성의없이 답변하신 분들은 탈퇴처리하겠습니다.
(가입시 답변에 . , q 등 문자들로 채우시는 분들은 바로 탈퇴처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등업절차를 거치는 카페가 많지만, 그 과정은 정보에 다급한 환자가족분들께 기다림과 답답함을 주는 과정이 될 수도 있기에 가입시 답변만으로 바로 카페가입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대신 위의 규칙을 두어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 상업/광고성 글은 사절합니다. 올리시면 확인 후 삭제하겠습니다.
상업성 글이라고 나쁜 글은 아닙니다. 내용중에 좋은 정보도 있습니다. 다만 우리 카페의 목적과 맞지 않을 뿐입니다.
많은 암관련 식품 광고글들은 다른 카페에 가면 이미 많이 있는 정보네요.
몽이랑 카페는 철저히 회원님들의 경험담을 나누는 곳임을 양해바랍니다. 판매상들은 알아서 나가주시길 바랍니다.
써보고 좋았던 것으로 회원님들의 좋은 제품 추천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참고로 공동구매는 운영하지 않습니다. 자칫 건강보조식품이 주가 되는 카페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3. 인신공격성 글은 카페지기 판단하에 강제삭제합니다.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위해!
인터넷 카페의 특성상 얼굴모르고 닉네임을 사용하여 대화가 오가는 만큼, 서로에게 예의를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카페 특성상 마음의 상처를 받기 쉬운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상대방에게 모욕이 될만한 글은 카페지기 판단하에 강제삭제합니다.
4. 회원등급 (새싹멤버 - 따뜻친구 - 모임멤버)
( * 앞으로 변경될 소지 있음)
카페가 생긴지 2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초반에 작은 규모로 시작했는데 어느덧 천명이 넘는 카페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아픈분들이 많아진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희 카페는 등업신청을 받진 않고 있습니다. 단지 신청이 아닌 따뜻한 활동을 권하고 있네요. ^^
처음오시는 분들께도 보시다시피 기본적인 정보글들은 모두 공개됩니다.
새싹멤버 : 기본등급 (정보글 공개)
따뜻친구 : 게시물 또는 덧글 활동을 활발히 자주 하시는 분 가운데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하에 등업. (사진란 공개)
모임친구 : 모임을 가지면 등업. (사진란 & 모임친구 사랑방 공개)
카페지기가 등급업을 매주마다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따로 등급신청은 받지 않겠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께는 카페의 유익한 정보는 모두 보실 수 있으시답니다. 괜찮으시죠?
함께 이야기 나누면 우린 보다 따뜻한 친구가 될거예요.
그러면 얼굴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친구가 되는거죠.
마음을 열고 서로 다가가기로 해요.
5. 1년간 카페에 로그인하지 않는 분들 자동탈퇴 (따뜻친구 & 모임친구는 제외)
카페 회원이 너무 많아졌네요.
많은 카페들이 회원수는 많은데, 활동은 활발하지 않은 카페들이 많아요.
그래서 정말 이 카페의 활동 회원은 얼마가 될지 감을 잡을 수가 없지요.
우리 카페에서는 단순히 회원수가 많은 카페가 아니라,
진정으로 서로 삶을 공유하고 친구처럼 얘기나눌 수 있는 진솔한 카페가 되길 바랍니다.
따라서 12개월간 카페에 로그인하지 않으시는 비활동 회원님들은 자동탈퇴 되도록 하겠습니다. ^^ (따뜻친구 & 모임친구는 제외)
1년간 안오신 분들이라면 그리 섭하지 않으실듯. ^^ 또 위암카페를 잊을 만큼 평범한 일상속으로 가신거라 생각합니다.
-몽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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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프로필]
안녕하세요. '위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안식처' 카페지기 몽이랑입니다.
위암에 관한 카페를 찾다가 제가 원하던 곳이 없어 이렇게 카페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癌.
사망선고와 같았던 癌.
남의 일이라 여겨왔던 癌.
건강할때는 몰랐던 세상이
아프고 나서부터 다르게 보이곤 합니다.
'왜 그렇게 힘들게 살았는가!'
'왜 그렇게 앞만 보고 살았는가!'
'왜 그렇게 가족의 건강을 외면하고 살았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내게 건강이란 어떤 가치인가....'
남편이 33살 이른 나이에 위암선고를 받고,
정신 혼미한 상태로 우왕좌왕 당황하던 때로 부터 이제 어느덧 4년이 지나 5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족으로 겪어야했던 아픔과 고통은 말할 수 없이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위를 100% 모두 절제하고,
TV에서만 보아왔던 항암주사라는 것도 맞아보고,
머리카락도 좀 빠져보고,
25kg이상 몸무게도 빠져보았습니다.
그런 과정을 모두 잘 극복하고 이제 다시 건강해져서 행복한 삶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극복할 수 있는 병이라는 것을 온 몸으로 체험했습니다.
이제 막 그 두려움과 맞서는 여러분들의 그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이 남편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바보같았던 나 자신의 과오를 씻을 수 있는 길이 될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건강하게 내 곁에 머물러주는 그 사람이 있어 너무 감사한 하루입니다.
대부분 위암진단을 받은 환자나 가족들은 심히 당황해하고
위암에 대한 이해없이 무조건 공포에 떨고 또 여과없이 쏟아지는 검증되지 않은 의학정보로 인해
증세가 더욱 악화되는 경우를 낳기도 합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고 싸우면 반드시 이길 수 있다고 합니다.
위암 환자들이 자신의 질병을 잘 알지 못하는 데에서 오는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치료에 대한 확신을 갖고 투병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는것이 카페의 목적입니다.
암은 불치병이 아니라 극복할 수 있는 병입니다. 완치가 가능합니다.
극복해가는 그 길이 다소 어렵고 지치더라도
나와 마음을 함께 하는 이들이 있다는데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한번 삶의 목적과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경험.
고통의 경험을...
우리 인생의 전환점이라 여기고
새롭게 맞이한 인생을 지혜롭고 에너지넘치게 살아갑시다.
몽이랑 감사하고 소중한 삶의 여정을 함께 합시다.
ps.
이곳에서 위암정보를 공유하고 또 바람직한 투병방법에 대해 서로 의논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미리 겪고 잘 이겨내신 선배여러분들~
지금 환자분과 간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분들을 위해 좋은 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