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다녀와서 피곤하기도 하고, 비도오고..
마트를 못가서 장 봐놓은것도 없고 해서 초 간단 파스타를 만들어 먹기로 했습니다.
파스타 만든다 했더니, 우리 꼬맹이 신나라 뛰어다니다가 창틀에 헤딩.. 이마에 혹 달았습니다.
수술후, 파스타 땡기는 젊은 영혼들을 위해 간단 파스타를 소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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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재료 준비..
유기농 통밀 파스타 3인분, 양파 1개(없어도 무방), 마늘 15알, 올리브유 50ml, 페페론치노 10개(없으면 마른 홍고추)
소금 적당량, 후추 약간, 바질, 파슬리 약간. 화이트 와인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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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에 파스타면과 소금 한큰술 넣고 7~8분간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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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한 스텐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넣고 1분간 달굽니다..
저는 수술 이후에 가급적 테프론 코팅팬을 쓰지 않습니다. 저희집 주방에서 사라진 두가지는 전자레인지와 테프론 코팅 팬!
달궈진 기름에 마늘, 양파, 페페론치노를 넣고 튀기듯이 1분에서 2분간 볶습니다.
마늘이 타기 직전 노릇노릇 하게 볶아지면 와인이나, 파스타 면 삶은 물 2스푼을 넣어 수분을 유지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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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양파 볶은 것에, 삶아서 체에 받쳐둔 파스타 면을 넣고 한번 볶습니다.
후추, 바질, 파슬리 가루 넣고 소금간 해서 접시에 담아 내면 끝!!
잘 먹겠습니다..
이상 초간단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 였습니다.
구수한 통밀, 고소하게 익은 마늘에 올리브유와 바질향이 그윽한 파스타 한접시 추천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