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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시작하기전 체력 기력 면역력 어느정도
키워나야 덜 힘들지 않을까요?
입안에 수포가 생겨, 구내염이 생겨, 구토가 심해
등등 이런증상이 아예 없는데
간혈식 식단이 맛이없어 안 먹는다네요
맛도 없고 입맛도 없겠죠. 그런데 본인이 살려면
먹는힘이 있을때(아무증상 없을때, 부작용)
억지로라도 약이라 생각하고 먹어야 되지않을까요?
80~90세 나이드신 분들도 아니고
만 38세이고 누가봐도 정상인처럼 보여요.
너무 암을 우습게보고 병원약만 먹으면 저절로 낫는다고 생각하고 공부 할 생각을 전혀 안하고
아직도 본인이 건강하다 생각하나봐요.
덩치는 산만한데 (93키로)바나나 한개 사과 한쪽으로 버틸수있다 생각해요
살은 이미 6키로 빠졌는데 지금 8키로 더 뺀다고 그러네요.
다이어트 좀 해야한다며.
제 속이 뭉그러지는데 제가 예민한가요?
정성스레 음식을 해주면 기분좋게 먹은적이 없고 인상쓰면 억지로 먹는다는 표시를 꼭 해요
깨작 깨작 좀 먹다 말죠
워낙 안좋은것들만 섭취하던 사람이라 몸에 좋은게 입맛에 안 맞겠죠
이제부터 시작인데도 지치게 하는데 보호자로써 어떤게 환자를 도와주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먹어야 이겨낸다고 말 한마디에도 잔소리로 들리는 남편에게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할까요?
먹기싫다고하면 굶게 내비둔다
안먹으면 안 해준다
잔소리로 들려도 계속 얘기한다
싸우더라도 억지로 먹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