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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서 난소암 4기 진단. 항암후 수술을 어찌저찌 잘 견뎌내셨습니다
그 후 장 이 안좋아지셔서 장을 거의 다 잘라내서 현재 장루주머니 착용후 병원에 계십니다..
서울대병원 - 경희의료원 근 한달씩 계시다 전원권고로 옮기고 옮겨서 현재는 상계백병원에 임시로 입원해 계시구요..
백병원 교수님께선 호스피스나 요양원을 가보셔야 할거같다고 하시네요 일반 병원에선 치료나 할게 없으시다고..
어머님이 음식을 거의 못드시고 수액 두개 맞으시면서 계셔요..
기운이 없어서 잘 걷진 않으셔도 화장실도 혼자 가시고 주머니 찬거 빼곤 크게 불편한거는 없이요
오늘 원자력병원 호스피스병동 상담 받으러 가긴 하는데
마음이 영 좋지가 않습니다. 호스피스 병원을 가서 심리적으로 더 안좋아지실까봐 걱정도 많이 되고요.
딱히 통증때문에 아파하거나 그러시지도 않고요.
그런데 집근처 그나마 좀 큰 요양병원들은 케어가 힘들다고 안받아주려 하네요.
2일에 한번씩 맞는 수액이 부담인건지 간병인도 둘수 없다고 하고..
요양병원도 병원인데 그냥 이틀에 한번 수액 놔주고 간단한 검사가 힘든건가요..?
할머니 할아버지 계신 요양원도 아니고..
호스피스병동 안갈수 있다면 집에서 조금 먼 곳이라도 계시게 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네요 받아줄 병원만 있다면요
답답하네요
장루주머니 하고있는 환자 정맥주사 가능한 요양병원이 있다면 도움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