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깨도리 퇴원...그리고...표적치료

토부ㅡ 깨도리부인
2013.02.27 00:25 | 조회 1.2k
[[[CONTENT-ELEMENT-0]]]깨도리네입니다
요즘 힘든일도 많지만 카페에 좋은소식도 들려서 다행이다 싶어요^^
세브란스에 급입원하고 내리 10 일을 수혈하는데
몸에 수도가 달린냥 피가 빠져나가서 진짜 무섭고 무섭더라구요
암선고 받을때보다 재발했다고 할때보다
더이상 약이없다고 원대에서 손을 놓을태보다 무서웠어요

그런데
참 이상하죠~
서울대로 3년전 수술 슬라이드 가지러가면서도 맘이 편했어요
상황은 최악인데 무서운건 맞는데
두렵거나 울진않았어요
저희는 행운을 믿거든요~~^^
또 저희부부 서로를 많이 믿고 의지한것 같아요

오늘
깨도리는 퇴원도하고
표적치료도 가능하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의사쌤이 약이 좀 비쌉니다~~ 이러시길래~~
제가~~ 열심히 벌면됩니다~~ 했어요 ^^

참나~
저도 제가 뭘 믿는지 모르겠지만
괜챦다 생각하니까 다 괜챦고
비우자 생각하니까 다 비워집니다
지금은 주어진 현실에 감사하며 열심히 롱런하렵니다

아참!
카톡으로 응원해주신 카페식구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답글이 늦어져 죄송해요
천만년만에 딸램을 만나니 난리도 아니였네요~~ㅋ
그럼
이만~~~
오랜만에 집에서 꿀잠자러 갑니다~~
모두모두~ 좋은밤 되소서~~~~♥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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