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직장암 3기 수술 후유증

직본 천둥번개
2018.08.06 12:33 | 조회 7.1k

직장암 3기c 수술후 제가 경험한 후유증들입니다

직장암으로 임시장루 착용과 제거 복원수술후와 방사선 및 항암치료를 하면서 경험한 후유증으로

직장암 치료에 많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장루착용

    장루는 6개월정도 착용하였는데 더운 여름에 장루 연결부위에 땀띠같은게 발생하여 따가웠으나 귀찮아서 그대로 밫치하였는데 장루 연걸부위의 살이 괘사되어 소독약과 뿌리는 가루 연고제를 바르면서 치료하였으나 많은 기간동안 회복되지 않아 결국은 장루복원수술시 함께 수술 치료하였습니다 장루 착용시는 수술로인한 후유증이나 통증 등 이상 현상은 없었습니다

2. 항암과 방사선치료

    항암은 먹는약으로 6개월에 결처 치료하였고 방사산은 34회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회에걸처 치료하였습니다

머리카락은 먹는 항암약이여서인지 빠지지않고 그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거나 좀더 나는거 같았습니다

항암약은 집에서 아침에 한번 먹고 방사선 치료는 혼자 뻐스를 한번 갈아타고 한시간정도 거리를 왕복하면서 받았습니다

오고 가는시간과 대기 시간이 많고 직접 방사선 쪼이는시간은 2분정도하는거 같았습니다 한번은 뻐스타고 오다가  장 페색으로

뻐스에서 내려 땀이 범벅이되어 딩굴며 힘들었는데 겨우 택시를 타고 집에와서 치료했습니다

이래서 반드시 보호자와 같이 다니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먹는 항암암약은 주사 항암치료보다 부작용이 조금 덜한거 같았습니다

밥은 제가 혼자 직접 해 먹었으며 먹는 음식의 거부감이나 매스꺼움은 별로없었고 장루 착용시는 별로 설사에 신경 않쓰고 먹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한달은 좀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전혀 아프거나 통증은 없었으나 20회를 넘어 갈때는 항문이 좀 헐어지는거 같았으나

참을만하여 그대로 치료완료하였습니다

3. 장루 복원수술후의 후유증

    저는 복원수술후 아파트에서 혼자 밥해먹고 청소하며 일산 병원에 검진보러 다닐때는 저녁,아침 굶고 고속버스로 새벽 여섯시에 5시간 타고 다니면서 처음에는 3개월에 한번 그리고 요즘은 6개월에 한번 검진 받고있습니다

지금도 장시간 외출시에는 저녁,아침 굶고 다니면서 일주일간 아침 9시부터 저역 6시까지 의자에 앉아서 교육도 받았습니다 

외출시에 설사하면 큰일납니다

교육 마지막날 점심 짜장을 먹었는데 차운전하고 오면서 설사로 무척 힘들고 큰일 치룬적이있습니다

직장암 환자들은 외출시에 설사하면 큰일 납니다

- 설사와 항문통증 : 처음 일년동안은 화장실에서 밥먹고 자고 생활한거 같습니다  설사와 항문 통증은 정말 지옥이였습니다  설사만하면 왜 그리 항문이 아픈지 정말 지옥이였습니다 먹는게 정말 중요하더군요 튀긴 음식 고기류,우유,요구르트,콩뭉물만 먹어도 심지어 찬물과 생것만 먹어도 설사를 하더군요

떡, 쌀밥 두부,계란,생선류,된장국,야체,닭고기를 주로 먹었고 4년이 지남 지금은 우유를 제외한 돼지,소고기,콩물 등 기름진 음식을 먹어도 설사는 많이 않하는거 같습니다 커피도 한잔씩 마시고 육식도 불에 직접구은거 아니면 다 먹습니다

몸무게는 78에서 57키로 까지 빠젔으나 지금은 65키로까지 복원되었습니다

만 3년이 지나니 겨우 설사가 멈추었습니다 지금은 설사로인한 항문 통증은 많이 없어젔습니다

항문이 헐고 아픈것은 관련 연고를 사서 발랐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몰라서 설사약과 통증약은 먹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설사할거 같으면 동내약국에서 설사약 사서 먹습니다

갑작스런 면역력 저하로인한 제가 겪은 항암 후유증은 정말 무섭습니다

그래서 항암 치료를 하지않고 자연 치유를 택한 이유를 알거 같습니다

- 대상포진 발생 :잦은 설사와 통증으로 인한 면역력 약화로 대상포진 발생하여 동내병원 통원치료했습니다 

그대로두면 큰일 날거 같습니다

- 하지동맥증 현상 발현 : 허리 아래로 피가 잘 않통해서 그런지 핏줄이 튀어 나오고 다리가 부으며 가는 실 핏줄이 튀나옵니다

  계속 걸으면서 하체 운동을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 허리가 농촌에서 일을 많이한 할머님들처럼 휘어저서 날마다 방바닦에 누어 재활운동을 지금도 계속 하고있습니다

재활치료를 하지 않으면 날이갈수록 등이휘어지고 힘듭니다

지금도 갈비뼈 밑이 훵하니 비어있는것 같고 장이 부드럽지 않고 손으로 눌러보면 깡깡한 느낌입니다  

- 손,발저림 현상 : 재활 4년차인데 지금도 운동하거나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으면 심합니다

- 갑작이 풍치가 생겨 이빨 하나 빼고 임플란트했습니다

- 무좀끼가 있는 양쪽 엄지 발톱이 두개가 빠저 버려서 외과에 다니면서 한달이상 치료했습니다

- 갑작이 눈에 빨간 피멍이들어서 안과에 다니면서 치료하였습니다

- 지금도 모기나 벌래에 물리면 소독약으로 소독하고 연고 바르면서 치료하지 않으면 피부병이되어 힘듭니다

항맘과 방사선 치료 후유증은 정말 무섭고 고통이 심합니다

그러나 어찌 재발이나 다른장기로 전이보다 더 고통스럽고 힘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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