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위암 절제수술 후의 변비에 도움

갈대의 영혼
2013.03.24 06:45 | 조회 880

사람이 물을 마시면 대장에서 몸에 필요한 만큼 수분을 흡수하여 피가 되고, 나머지 수분은 대장 내부의 변이 무르도록하여 주는 역할을 합니다. 대장 내부의 변이 수분을 많이 함유할 수록 장이 활발하게 운동을 하여 쉽게 배출이 되는데, 수분이 부족하면 변이 딱딱해져서 배출이 안되고 변비가 되는 것입니다.

채소가 변비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섬유질이 수분을 함유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위 절제환자는 정상인보다 수분을 많이 먹을 수 없으므로 대장 내부의 수분이 늘 부족하여서 변비가 잘 걸리는 것입니다.

변이 정체 되니까 뱃 속에서 가스도 많이 발생하고 냄새도 고약하게 되는 것이지요.

변비약이나 관장제를 써서 변비를 해결하는 것은 너무 자주 하면 몸에 안좋은 결과를 초래 하므로 자주 사용 하는 건 삼가야 할 일입니다.

그러나 식품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 하는 건 몸에 무리가 덜 가는 일이므로 변비에 효과가 좋은 탱자를 소개 합니다.

탱자는 한방에서 뱃 속의 꽉 막히고 딱딱한 정체를 풀고 잘 내려가게 하는 데 쓰는 약입니다.

 

가을에 딴 탱자를 잘 씻어서 말린 다음 건조 시키지 말고 절반을 쪼갭니다.

이 쪼갠 탱자를 설탕과 1:1의 비율로 병에 담으면 됩니다.

맹 아래 탱자 한 층 깔고 설탕 한 층 덮고, 또 탱자 한 층 하는 식으로 병에 넣고, 맨 위에는 설탕으로 덮습니다.

반드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입구를 잘 막아서 햇볕이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서너 달 보관하면 탱자 효소가 됩니다.

3-4개월 뒤에 건져서 물만 따르면 효소가 완성 되지요.

설탕이 들어 갔어도 맛이 다소 쓸 수 있으므로 물에 타거나 다른 음료수와 섞어서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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