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담낭암 담관암 조언을 구합니다.

특별한 사람
2019.05.01 18:23 | 조회 935
만 78세 어머니 입니다.
시골에서 정기검진 받고 간수치가 높아서 CT찰영후 서울 큰병원으로 가라고 해서
신촌 세브란스 강남 세브란스 예약하고 현재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신촌 세브란스는 입원실이 나오질 안아서 강남세브란스에서 스탠트 시술 검사는 다 받았고 조직검사
결과만 남았습니다.
90% 암이라고 하는데 벌써 방사선 항함치료 하자고 합니다.
3cm혹이 담관과 임파선에 있는데 대동맥을 감싸고 있어 임파선 쪽을 작게 만들어서
2달후 크기가 작아지면 수술을 하자구 합니다.
처음이라 당황스럽고 의사에게 무엇을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설명해주면 이해는 잘 안되지만 "예"예" 대답만 했습니다.

병원을 옴기고 싶은데 지식이 없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1.서울 아산병원은 담낭쪽 수술을 많이 한걸로 알고 있는데 진료 예약을 할려고 합니다.
교수님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2.절친이 위암수술후 대장으로 전의가 되서 2년전 만 37세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강남세브란스에서 수술과 치료 받으면서 고생만 하다가 병실에서 생을 마감했습니다.
강남 세브란스에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병원을 옴길려고 합니다.
전임의도 불친절 기분나쁜 말을 많이 합니다. 의학 정보도 없어서 화도 못내고 있습니다.
병원을 옴길경우 다시 검사들 한다고 하는데 CT,MRI,PET,내시경 X레이 영상 복사를 해가면
다시 검사를 안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조영물 검사 그만 하게 하고 싶네요. 

3.연세가 있어서 항함 방사선은 안하고 싶은데 혹시 수술이후에도 다들 항함을 하시는걸로 
아는데 남은여생 병원 생활만 하시다가 떠나 보내는건 너무 싫습니다. 많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먹고 살다보니 큰 돈은 없습니다. 직장도 다니고 있지만 형제가 없어 어머님을 끝까지 모시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고통없이 긴 여생을 보내고 떠나 보내고 싶습니다.
배운게 없어 글재주도 없어서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도 모르고 몇자 적어 봅니다.

모든 암투병 환자들 힘내시고 경험이나 많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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