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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동행님들의 조언을 받아서 옆집 동생에게 미리 말하고 월요일부터 출근전 새벽기도 나가고 있어요..
새벽인데도 여름은 많이 덥네요.. 그냥 집앞 크지 않은 교회여서 사람이 거의 없겠지 싶었는데..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많아서 놀랐네요.. 특히 엄마뻘 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다행히 말걸어오시는분들이 없으셔서 기도도 더 오래할수 있고 여유롭더라구요..
아직 다른 교회에 다니시는 분들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기도하고 있어요
기도의 내용은 90% 남편, 10% 아이네요.. 그냥 다낫지 않아도 좋으니 이대로 몇십년만 살게 해달라고..
제 기도를 들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다니려구요..
동행에 그래도 많은분들이 교회에 다니고 계신거 같아 뭔가 든든하기도 하네요..
아침잠이 많은 저에게 새벽기도는 힘들지만.. 그래도 하고나면 뭔가 뿌듯하고 제 마음이 꽉 채워지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