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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퇴원하셨습니다..
저번주에 간병인이 돌봐주셔서 제가 이야기는 못들었는데 오늘 한방병원에 저거 들고 갔더니 암이 남아있다는 소리 못들었냐며..
아부지 말씀으로는 교수님이 예방 항암으로 한 두 사이클만 진행하면 된다 하셨다는데 저도 그 소리는 들었지만 암이 남아 있어서 하는게 아니라 예방 차원이라고만 하셨거든요?
오늘 요양차원으로 간 병원에서 절제부위에 남아있다고 한 두 사이클로는 안되고 항암최소 네번 방사선도 병행해야 할거라고 하는데.. 정말 청천병력같은 이야기였어요..
지금 수술 잘 되서 입으로 드시고 퇴원해서 기분 엄청 좋아하셨는데 말씀도 못드리고.. 항암을 얼마나 해야할까요.. 재발 위험이 훨씬 크겠죠...?
지금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 앞으로 치료가 어떻게 되는건지 아무것도 몰라서 더 불안하네요.. 혹시 해석및 소견 있으신분들 답변좀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