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간암말기 도와주세요..

욱이야
2020.03.04 19:15 | 조회 4.4k
안녕하세요.
지난 9월 중순,

저희 어머니께서 눈에 황달이 띄고 복수가 차는 현상으로 병원에서 첫 검사 받자말자 

간암말기,B형간염,간경화로 올해 나이 50세로 양성자 방사선 색전술 간이식등 모든 치료 불가로 여명2개월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너무나도 늦게 발견한터라 아무 손도 못써보고 정말 허망했기에 교수님께 사정사정 부탁하여 렌비마로 표적항암치료를 
하였으나 온몸에 있는 피부각질이 탈피하듯 다벗겨지고, 빨갛게 부어오르는 등, 구토, 물집, 설사 등등의 심각한 

부작용으로 약 4개월만에 중단하였습니다. 치료 중간중간에 간성혼수와서 관장으로 깨어나길 5차례이상, 누워서만 지내셔서 혼자힘으로는 앉아있지도 못하고 온몸에 근육이 다 빠져서 누워서만 계십니다.

장폐색도 와서 제대로 먹지도못하고 황달수치가 30대를 육박하여 온몸이 간지럽다고 하루하루 고통속에서 보내고있습니다. 

이제는 호스피스병동으로 옮겨서 멀리 떠나보낼준비를 하라고 하는데 도저히 도저히 받아들여지지가 않고,
치료가 안된다면 엄마 갈때 저도 그냥 같이 따라가고싶다는 생각만 듭니다..

정말 다른 최후의 수단이라도 없는건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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