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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는 위장 점막에서 시작합니다. 이것이 점점 커지면 점막 아래 근육층까지 침범합니다. 그러면서 인근 림프관, 미세혈관등을 침범합니다. 여기까지는 암세포가 위장 조직에 국한된 상태입니다. 더 자라나면 위장막을 뚫고 나가거나, 위장 근처에 있는 림프절 (림프관과 다릅니다)로 암세포가 옮겨집니다. 이것을 림프절 전이라고 합니다. 더 진행하면 이 림프절에 있는 암세포가 온 몸을 돌아다니며 다른 장기에 전이를 일으킵니다. 이를 원격전이라고 합니다.
내시경 치료는 암세포가 아주 초기 단계로 위장의 작은 부위만 떼어내면 암세포가 모두 제거되었다는 확신이 있을 때 실시합니다. 즉 위장 바깥에 있는 림프절은 그냥 두기 때문에 림프절에 암세포가 있으면 안됩니다. 이럴 조건을 ‘절대 적응증’이라고 합니다.
2cm 이하의 분화형일 경우에 이에 해당합니다. 이런 절대 적응증에 해당하는 경우는 내시경 절제술만으로 위를 모두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환자와 동일한 치료 성적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절제한 부위에 대한 조직 검사를 하였을 때, 림프혈관 침범이나 신경주변 침범 등이 있으면 암세포가 활동성으로 위장 인근에 있는 림프절까지 전이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추가로 위장을 절제하는 수술을 권합니다.
암세포는 정상 세포와 비슷하거나 아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상세포와 전혀 닮지 않능 경우를 미분화라고 하며, 그 다음이 불량(poor) 세포분화도, 중등 (moderate) 세포분화도, 정상과 유사한 경우는 양호 (well) 세포분화도라고 분류합니다. 분화도가 양호할수록 암세포도 순한 성격을 가지며 분화도가 나쁠수록 암세포가 공격적인 성격을 가집니다. 앞서 2cm 이하의 분화형에서 분화형은 세포분화도가 양호, 중등 분화도일 경우를 말합니다.
림프혈관 침범 등이 없으나, 1) 궤양이 없으며, 분화형이며, 암세포가 점막에 한정되며, 2cm 이상인 크기, 2) 궤양이 있으며 분화형 3cm 이하인 크기, 3) 궤양이 없는 분화형이며 3cm 이하이며 점막하층 침범이 있되 0.5mm 이하인 경우등을 ‘확대 적응증’이라고 합니다. 환자가 위 절제를 완강히 거부하는 경우에는, 확대적응증 분류에 해당할 때에는 내시경 시술만으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절대적응증 만큼 안심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치료 성적이 좋으리라고 기대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의 주 관심사는 림프절 전이가 있는지 여부인데 절재적응증 보다 확대적응증에서 림프절 전이가 더 높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환자의 경우는 궤양이 없으며, 암세포가 점막층에 국한되고, 절개면에 암세포가 없이 암 조직이 잘 제거된 듯 보이며, 림프혈관 침범이나 신경주변 침범이 없어서 절대적응증 처럼 보입니다.
다만 크기가 2cm 보다 약간 큰 2.1cm 입니다만 이것 보다는 세포분화도가 불량이란 점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포분화도가 불량이면 분화형에 속하지 않고 미분화형에 속하는데, 이런 미분화형을 확대적응증에 포함시킬지 여부는 학자에 따라 다릅니다. 서구는 확대적응증에 포함시키지 않고 추가 위장 절제를 하는 추세이며, 일본과 한국은 확대적응증 포함 여부에 대해 반반 의견입니다.
즉 이번 환자의 경우 추가로 위장 절제를 하지 않을 때 재발할 위험성의 증가에 대한 확실한 임상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환자의 선택에 맡기는 것입니다. 재발할 가능성이 높으면 추가 수술을 권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또한 재발할 가능성이 없다면 추가 수술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런 애매한 영역에 속하는 경우입니다.
조직검사에 대한 내용은 아래에 있습니다.
--------------------------------------------------------
* 위장, 몸통 하부, 내시경 점막하 절제술
* 조기 위암
* 암의 개수는 1개
* 육안 유형은 IIc (병변 부위가 주위 보다 움푹 들어간 형태를 말합니다)
* 관형 선암
* 세포분화도 불량
* 미만형
* 암의 크기는 2.1x1.7cm
* 암의 침범 깊이: 점막층에 한정
* 측면 절개부나 심부 절개면에 암세포 없음
* 림프혈관 침범: 없음
* 신경주변 침범: 없음
* 궤양: 없음
내시경 치료는 암세포가 아주 초기 단계로 위장의 작은 부위만 떼어내면 암세포가 모두 제거되었다는 확신이 있을 때 실시합니다. 즉 위장 바깥에 있는 림프절은 그냥 두기 때문에 림프절에 암세포가 있으면 안됩니다. 이럴 조건을 ‘절대 적응증’이라고 합니다.
2cm 이하의 분화형일 경우에 이에 해당합니다. 이런 절대 적응증에 해당하는 경우는 내시경 절제술만으로 위를 모두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환자와 동일한 치료 성적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절제한 부위에 대한 조직 검사를 하였을 때, 림프혈관 침범이나 신경주변 침범 등이 있으면 암세포가 활동성으로 위장 인근에 있는 림프절까지 전이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추가로 위장을 절제하는 수술을 권합니다.
암세포는 정상 세포와 비슷하거나 아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상세포와 전혀 닮지 않능 경우를 미분화라고 하며, 그 다음이 불량(poor) 세포분화도, 중등 (moderate) 세포분화도, 정상과 유사한 경우는 양호 (well) 세포분화도라고 분류합니다. 분화도가 양호할수록 암세포도 순한 성격을 가지며 분화도가 나쁠수록 암세포가 공격적인 성격을 가집니다. 앞서 2cm 이하의 분화형에서 분화형은 세포분화도가 양호, 중등 분화도일 경우를 말합니다.
림프혈관 침범 등이 없으나, 1) 궤양이 없으며, 분화형이며, 암세포가 점막에 한정되며, 2cm 이상인 크기, 2) 궤양이 있으며 분화형 3cm 이하인 크기, 3) 궤양이 없는 분화형이며 3cm 이하이며 점막하층 침범이 있되 0.5mm 이하인 경우등을 ‘확대 적응증’이라고 합니다. 환자가 위 절제를 완강히 거부하는 경우에는, 확대적응증 분류에 해당할 때에는 내시경 시술만으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절대적응증 만큼 안심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치료 성적이 좋으리라고 기대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의 주 관심사는 림프절 전이가 있는지 여부인데 절재적응증 보다 확대적응증에서 림프절 전이가 더 높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환자의 경우는 궤양이 없으며, 암세포가 점막층에 국한되고, 절개면에 암세포가 없이 암 조직이 잘 제거된 듯 보이며, 림프혈관 침범이나 신경주변 침범이 없어서 절대적응증 처럼 보입니다.
다만 크기가 2cm 보다 약간 큰 2.1cm 입니다만 이것 보다는 세포분화도가 불량이란 점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포분화도가 불량이면 분화형에 속하지 않고 미분화형에 속하는데, 이런 미분화형을 확대적응증에 포함시킬지 여부는 학자에 따라 다릅니다. 서구는 확대적응증에 포함시키지 않고 추가 위장 절제를 하는 추세이며, 일본과 한국은 확대적응증 포함 여부에 대해 반반 의견입니다.
즉 이번 환자의 경우 추가로 위장 절제를 하지 않을 때 재발할 위험성의 증가에 대한 확실한 임상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환자의 선택에 맡기는 것입니다. 재발할 가능성이 높으면 추가 수술을 권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또한 재발할 가능성이 없다면 추가 수술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런 애매한 영역에 속하는 경우입니다.
조직검사에 대한 내용은 아래에 있습니다.
--------------------------------------------------------
* 위장, 몸통 하부, 내시경 점막하 절제술
* 조기 위암
* 암의 개수는 1개
* 육안 유형은 IIc (병변 부위가 주위 보다 움푹 들어간 형태를 말합니다)
* 관형 선암
* 세포분화도 불량
* 미만형
* 암의 크기는 2.1x1.7cm
* 암의 침범 깊이: 점막층에 한정
* 측면 절개부나 심부 절개면에 암세포 없음
* 림프혈관 침범: 없음
* 신경주변 침범: 없음
* 궤양: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