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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자궁경부암 2기 수술을 마쳤어요
제가 직접적인 보호자는 아니기 때문에
사실 어떤 상태에서 수술을 받은건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 해요..
언니도 성격상 제가 걱정할 거 같으니까 이야기 잘 안 꺼내고
그렇다고 아픈 사람한테 제가 물어볼 수도 없구요..
그저 수술 잘 끝났고 자궁 적출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졌나봐요..
언니가 많이 우울해 할 것 같고 힘든 상황일 듯 한데
힘을 주고싶어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픈 분들도 고생하시지만 보호자 분들도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