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부서진 것들의 가치

횰짱MOM
2014.02.15 22:30 | 조회 530
부서진 것들의 가치

"하나님은 부서진것들을 사용하신다" 라는
히브리 격언이 있습니다

단단한 곡식이 부서져야 빵이 됩니다.
포도주도, 향수도 부서짐을 통하여 만들어 집니다.
단단하고 질긴 음식도 우리의 입안에서 고르고 잘게 부서져야 소화되어 우리몸의
영양분이 됩니다.

사람도 원숙한 인격과 신앙을 갖추려면 반드시 부서지는 과정을 겪어야 합니다
부서짐의 사이즈가
성숙함의 사이즈가
되기때문입니다.

가을이면 시골에서는
도리깨질하는 장면을 흔히 볼수있습니다.거두어들인 곡식을 앞마당에 펼쳐놓고
사정없이 도리깨로
후려칩니다

곡식들의 신음소리에도....
(왜 나만때려?)
곡식들의 저항소리에도...
(이제 그만좀 때려!)
농부는 아랑곳 하지않고 한참을
내려칩니다.

그러나 사실알고보면 아프라고 때림이 아닙니다. 미워서 때림도 아닙니다.
껍데기를 벗겨내기 위함 입니다.
알곡과 쭉정이를 가려내기 위함입니다.
더 잘게 부수기 위함입니다.

우리의 농부이신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도리깨질을 하십니다.
시도때도 없이 말입니다. 우리는 너무아파 차마 소리도 못냅니다."왜 나만 때리느냐고?"불평도 합니다 이렇게 힘들고 어려워서 누가 예수를 믿겠냐고 투덜대기도 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도리깨질은 멈추지 않습니다. 더많이 부서져라 하심입니다.
더많이 죽으라 하심입니다.

도리깨질의 강도가
하나님사랑의 깊이입니다.
왜냐하면 부서져야 사용하시고 부서진만큼
하나님은 귀하게 쓰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부서지기 위해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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