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췌장암, 췌장용종과 치료에 대해 질문드려요!

백팔십육
2020.07.07 14:27 | 조회 4.3k

안녕하세요 저의 아버지는 45년생으로 금년 76세 되십니다. 2년전 건강검진시 전립선암(1기)을 발견 후 서울삼성병원 김성수 교수님께 수술 받으셔서 완치정도라고 말할정도로 회복하시고 잘 지내고 계셨습니다. 그러다 저번달 건강검진 이후 췌장에 용정같은게 발견되어 대전 건양대학교 병원에서 초음파 내시경 및 mri를 찍으셨는데 용정인지 암인지 확선이 안된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pet ct를 찍자고 하셔서 서울삼성병원에서 찍기로했습니다. 오늘이 pet ct찍는 날이시네요. 근데 서울삼성병원 이광열교수는 건양대에서 찍은 자료를 보시더니 암이라고 거의 확정지어 말씀하시면서 췌장을 전부 들어내거나 상처부위만 잘라내는 수술중 선택하라고 하십니다. 아마도 용정 부위만 잘라내는건 내과에서 하고 췌장을 들어내는건 외과에서 하는거라 둘중 하나를 결정하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근데 아직 암인지 용종인지 결과가 나온 상태도 아닌데 말이죠. 궁금한건 초음파 내시경 찍으면 암인지 용종인지 구별이 거의 확실하다했는데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아닌 일반 내과 교수님이 판단히는거라 암인지 용종인지 구별 못할수 있는걸까요? 그리고 pet ct결과 양성 용종으로 확정되면 꼭 수술을 해야할까요? 용종도 양성과 악성으로 나뉘며 악성이 암으로 되는거고 양성은 그렇지 않다고 하는데말이죠 췌장 용종 부분만 잘라내도 부작용이 엄청 심하다고 하며 십이지장이랑 위쪽까지 수술시 생긴 상처가 퍼질수있다고 하네요. 아버지가 그걸 견뎌내실 체력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또 췌장 전체를 들어내는 경우엔 심한 당뇨가 와서 당뇨치료하다 1~2년 생명 연장하는게 전부라합니다. 

1. 췌장을 전체 들어내야 할까요?

2. 췌장 용정이나 암부위만 돌여내야할까요?

3. 좋은거 먹고 푹 자고 운동하면서 면역력 키워서 용정이 없어지길 바라며 자연치유해야할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렴 경험있으신 분의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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