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오늘은 옆지기 생일입니다~~

기도하자
2020.08.20 20:59 | 조회 1.6k

생일이라..아침부터 저는 봉사모드입니다.

같이 출근해서 사무실 대청소 해주고 심부름해주고..

어제 미역국으로 전야제해서 늦게 퇴근해서 상차림이 요래..

초라해요ㅡ.ㅡ

근데..우리 큰 놈..

아빠~~생일선물로 용돈줄께.

알지?이걸로 떡볶이 사묵어~~근데 나 용돈 7천원밖에 안남았어ㅡ.ㅡ

애기아빤 기분 째지네요.아들이 용돈 줬다고..그 9천원을 모으기위해 외갓집에서 사과따고 봉사한 6개월모은 용돈이라 그 중 2천원을 떼줬다고 지갑에 넣어두네요..

소소한 행복이 있는 오늘..꼭 지켜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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