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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암 수술 후 재발... 4기 진단 후
몇개월간 우여곡절끝에 항암중입니다.
2년 가까이 시간이 흐른 지금도
수술 전, 후 명확한 병기를 몰라요...
당시 외과 교수님께서는 3기셨다는데
재발 후에는 당시엔 2기셨다, 1기셨다
만나뵙는 교수님, 선생님들마다 말이 다 다르시고
그때 왜 수술부터 했냐...
항암을 먼저 받았으면 살 수 있었다... 등등...
이제와 돌이킬 수 없는 일들에 조언을 받으며
마음이 혼란하고 죄책감이 드는 상황이 잦았어요ㅠ
물론 이게 지금 상황에 가장 중요한 건 아니겠지만...
이전 병원에서 전원할 당시 교수님께서
소견서를 써주신 걸 오늘 찾았어요ㅠ
당시엔 잃어버려서 간단한 소견서로 대체했었는데
혹시 이 짧은 소견에 저희 아빠의 당시 상태가
자세히 서술되어있는지 꼭 좀 알고싶어요...
주치의 교수님을 항상 믿고 신뢰하지만,
아빠의 상태를 저도 잘 파악하고 대처하고 싶은데,
너무 선생님만 알고 계시고 보호자 설명 없이
넘어가시는 부분이 많아 아쉽습니다...ㅠ
약어가 많아서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저는 무지해서 파악이 어려워요ㅠ
바쁘시겠지만 상세히 알려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ㅠ
지나치지 않고 글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온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