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위조지폐 이야기

아빠는밥팅이
2014.03.26 23:22 | 조회 326
최불암이 위조지폐를 만들다가 잘못해서 12000원짜리를 만들었다. 
이것을 처분하기 위해서 강원도로 접어든 최불암은 산촌마을 허름한 점빵에 찾아갔다. 
점빵 주인인 최주봉에게 12000원을 내밀며 최불암은 말했다. 
 
- 요새 세상도 참 희한하우 12000원짜리 지폐가 다 나오네요. 허허 이거 좀 잔돈으로 바꿔주시우.
 
그러나 최주봉이 최불암의 얼굴을 보며 말했다. 
 
- 2000원짜리 여섯장으로 바꿔드려유? 아님 4000원짜리 3장으로 바꿔드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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