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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살(남) 직장인(사무직) 기혼입니다.
평소 약간의 복통 증상으로 지난 9월 14일 위내시경(조직검사)를 하였고, 9월 21일 위암(위의 2/3 지점 암세포 발견)으로 판정 및 대형병원 정밀검사를 권유받았습니다. (집근처 병원)
그래서 부랴부랴 서울아산병원 진료(이동) 소화기 내과 정훈용 교수님께 초진이라 집근처 병원에서 찍은 암발견 내시경 사진 및 조직검사 결과를 보며, 일단 위암 1기(약 4cm크기)와 복강경 수술을 해야 한다고 진단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 이후 아산병원에서의 CT / 초음파내시경 / 호흡기검사 / 피검사 등 각종검사을 받았고, 헬리코박터균 제거 처방전 1주일분도 합께 받아 복용하였습니다.
결국, 외과 육정환 교수님과의 검사결과를 보시더니 ..... "내시경수술은 안된다고 그러던가요?" 라고 저한테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정교수님이 내시경 수술이 안되니까 복강경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겠죠?! 라고 대답했죠. 그리고 10월말 입원과 수술일정을 잡아주셨습니다. 또한 수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수술전일에 설명해 준다하시면서 진료를 마쳤습니다.
젊은나이로 갑작스런 병 소식에 좀 정신이 없네요.
현재는 휴직중입니다. 수술전까지의 준비(식생활 및 기타생활)와 수술은 어떻게 진행되고 또한 수술후 언제쯤 직장에 복귀가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 상세하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