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하나님께 화가 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또
또흐
2021.03.14 22:21 | 조회 493

우리는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 불만을 통해

​

하나님을 원망하면 안 된다고 배워 왔습니다

​

하지만

​

신앙 생활 해 본 사람들은 어느 정도 다 압니다

​

하나님께 화가 나고 분노가 올라와

​

나도 모르게 삿대질을 하며

​

불평 불만으로 온 몸이 가득 찰 때가 있다는 것을요

​

아무리 부르짖어도 응답은 없고

​

하나님 정말 살아계신가

​

하나님 정말 전능하신 분인가

​

아니

​

나에게 관심이라도 있다면 이럴 수 있나

​

왜 내 기도에는 응답하지 않는 걸까

​

내가 여태껏 하나님께 어떻게 했는데

​

내가 얼마나 열심히 교회 봉사 했는데

​

라며

​

울분과 섭섭함과 분노가 목구멍까지 차 올라

​

조금만 건드려도

​

하늘을 향해 독설과 비아냥이 저절로 나오는 시간들이

​

신앙 생활을 하다 보면 있습니다

​

끝이 보이지 않는 고통 속에 흑암에 빠진 성도들

​

그리고

​

믿는 신자들 안에 있는 영적 어둠.

​

그것이 어떻게 하나님의 뜻 가운데

​

하나님께 받아들여질까요?

​

우리는 그러한 어둠이 우리를 휩싸게 되면

​

죄책감을 갖거나

​

하나님을 얼굴을 피하거나

​

절망에서 나오기를 거부하며

​

차라리 흑암 속에 다 끝나버리는게 낫다고

​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으면 좋았겠다고

​

하나님 들으라고 한탄합니다

​

그런 우리를 하나님은 벌하실까요?

​

죄를 지었으니

​

신성모독의 못된 말을 했으니 맞아야지

​

하면서 벌을 줄까요?

​

우리와 같은 암환자인 팀 켈러 목사님은

​

그런 우리를 용납하시는

​

‘하나님의 헤아리심’을

​

시편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

놀랍게도 흑암 속에 머물며

​

하나님께 화를 내며 비아냥으로 끝맺는 기도가

​

시편에 있습니다

​

그리고

​

그 시편을 통해

​

우리는 흑암 속의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됩니다

​

우리의 흑암이

​

우리의 고통이

​

우리를 십자가의 예수 그리스도께 데려간다고

​

알려줍니다

​

​

팀 켈러 목사님은

2002년 갑상선 암에 이어

작년에 췌장암 진단 받고

항암 중이라고 하십니다

​

전체 영상 보고 싶으신 분들 위해

링크 걸어드립니다

팀 켈러-고통에 대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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