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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정엄마가 췌장암 2기로 전이가 되지않으셨는데
혈관에 암덩어리가 붙어있어서 수술이 불가하다고 하셨는데
12회 항암후 혈관에서 떨어져 암덩어리가 아주 조그맣게 되어서 수술하자고 의사샘께서
하시는데 엄마가 망설이십니다..
항암...더 이상 하고 싶지않다구요..
수술만하면 없어질줄아셨는지..ㅜㅜ
의사선생님께서 큰수술이고, 췌장암 수술은 10명중 2명정도 하는데
행운이라고 생각하셔야한다고 하셨다는데요..
수술후 후휴증에 엄마가 겁이 나신것같아요 ...
의사선생님께서 하자는 대로 하는게맞는건지..
수술을 안하면 다른곳으로 전이가 되는건아닌지...
무조건 해야하는거지요..항암하다 죽을것같다고 하시는 엄마목소리에..;;
무너집니다..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