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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가 위암 3기b 수술불가
표준항암 7개월만에 내성 생겨 탁솔+사이람자로 바꾸시고 첫번째 싸이클 3차인데 항암주사 3일차에 38도 넘는 고열로 응급실 가셔서
코로나격리실에서 하루 보내시고 지금은 간호병동 계신데요..
호중구 수치가 사흘째 20-30 바닥이고
열이 계속 떨어지지 않습니다..
폐사진 찍어보더니 폐렴끼가 있다고 하는데
다행히 기운이 좀 없으신거 외엔 컨디션 괜찮으십니다.
계속 항상제,해열제,호중구 수치 올려주는 약(?)에 영양제까지 투여중인데 열이 처음 입원했을때보다 더 오르고 떨어지지 않으니 너무 걱정입니다..
담당의도 이런 케이스는 처음이라는 말을 했다는데 더 걱정이네요ㅜㅜ
호중구 약을 계속 투여하는데도 오르지 않고 계속 바닥인건 앞전에 주사한 항암제의 약효가 아직 떨어지지 않아서 일까요?
아버지는 약이 쎄서 이렇게 고생해도 암덩어리가 줄어 수술만 가능해지면 얼마든지 고생할 수 있다시며 오히려 잘 버티시고 계십니다.
면역력 저하때문에 간호병동에 혼자 계시는데 옆에 지켜볼 수 없으니 더 걱정이 되네요.
이전 항암제 부작용때문에도 정말 고생 많이 하셨는데 이번 항암제 부작용도 너무 고통이라 속상하고 불안한 마음입니다.
비슷한 경험하신 선배님들 설명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