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한방병원은 괜찮나요?

숲속 정맘
2021.07.15 14:57 | 조회 918

아버지가 이대목동병원에서 인공방광 수술후 전이는 안됐다고 한달에 한번씩 검사하라고 하셨는데 수술후 한달 지나서 갑자기 열도 나시고 복부에 가스차고 설사하셔서 응급입원 하셨었거든요. 전이 얘기는 없으셨는데 열도나고 수치가 높다고 일주일정도 입원하시면서 지켜보자고 다행히 항생제 맞으시면서 좋아지셨어요. 퇴원하고 한달에 한번 검사하시라고 해서 검사다녔는데 피검사하면 수치가 높게 나온다고 암이라고는 확신 할 수 없으나 수치를 떨어뜨리자고 독한 항암하시다가 수치가 떨어지고 나서는 잘 유지 할 수 있게 면역 항암을 귄하셔서 2년동안 독한 항암에 최근 면역 항암까지 계속하셨어요. 수치는 나오는데 정확히 알 수 없다 하시면서 독한 항암을 왜하셨는지 이해가 안됐지만 부모님은 의사가 하라는데로 해야한다며 항암후 부작용 다겪으시면서 하셨는데 지난달에 검사하고나서 전화가 왔어요. 할 수 있는거 다 해서 더 이상 할 게 없다면서 복막에 전이가 된 것 같다고 다른 병원가보시라고 ㅜㅜ 이런 경우도 있나요? 제 생각엔 아마도 수술 한달 후 아프실때 이미 전이가 된게 아니었을까 의문도 들어요ㅜㅜ 왜 정확하게 알려주지 않고 할 거 다해봤으니 다른데를 가라니요ㅜㅜ 그래서 어디로 가야 하냐고 물어보니 세브란스로 가보시라고 급한맘에 병원에 예약하려하니 다른 병원에서 수술하고 전이 되서 오는 경우는 안받는데요ㅜㅜ 여기저기 대부분이 그렇더군요

너무 화도나고 속상하지만 포기 할 순 없자나요 복막전문병원쪽으로 알아보다 지센병원에 가게됐어요 검사하고 사진을 보시더니 굳이 안하셔도되는 나중에 써야 할 면역 항암까지 너무 많이 하신 것 같다고 분명 수치가 나오니 암이 없다고는 할 수 없지만 ct상으로 보면 보이는게 없다네요. 일단 두달 후 에 다시 찍어보기로 했어요. 집에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마냥 두달 기다리기는 힘드셔서 한방병원을 알아봤어요 임상항암제? 럭쎌한의원에 그런것도 있더라고요 혹시나 하는 맘에 어제 다녀오셨어요. 알약으로 2주동안 먹으면서 일주일에 세번은 침맞자고 하셔서 어제부터 약먹고 침도 맞고 오늘도 다녀오셨어요. 잘하는걸까요? 너무 너무 걱정이됩니다. 전싱항암제라는데 내용을 찾아봐도 후기도 별로없고 걱정이되는데 부모님은 2주해보고 효과보면 다음 ct찍을때까지 다니신다네요. 혹시나 더 안좋아지면 어떡하나 걱정이됩니다. 경험있으신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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