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8차 항암을 마치고

안졸리니
2021.07.19 18:33 | 조회 485

원래는 대장(싱행결장)암 수술후 항암6차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하였는데, 아직 젊으니까 8차까지 하자고 해서 7차까지는 무난히 진행했고, 7월 2일에 마지막 남은 8차항암을 하기위해 혈액검사를 했는데 백혈구 수치가 900대여서 다음주에 다시 혈액 검사하고 항암하기로 해서 지난 7월 9일에 재검사하여 드디어 8차 항암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7월 16일에 ct조영술 하고 검사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항암할때는 면역력이 우선이기에 먹는데 최선을 다했지만, 항암이 마쳐진 이상 식단 조절을 해야하는 것이 걱정이네요~ 그렇다고 안식구가 음식이나 반찬을 신경써서 챙겨주는 것도 아니고, 말로는 잘 챙겨 먹으라고는 하지만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져 있어서 시켜먹기 일쑤고, 음식이나 반찬을 할려고 하면 재료는 사다놓고 귀찮아서~ 하기 싫어서 냉장고에서 시들어져가고, 버리기 일보직전 간신히 음식해서 먹고 하기가 일상다반사인 이상 그냥 주는데로 대충 먹고 살아야하나, 아님 내가 만들어 먹어야하나, 이래저래 걱정이네요~

님들은 어떻게 식단 조절해 먹고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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