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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빠의 대장암 진단을 받은지가 벌써 2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막막하고 두려운 상황에서 아름다운 동행 카페 분들 덕분에 많은 힘 얻고 있습니다.
5월 말 진단 후 6월 초에 첫 진료받으시고
암 크기와 위치 때문에 항암치료를 먼저 권유받았어요.
인근 병원에서 1개월간 약 5주간 항암치료(약물+방사선) 받으시고
오늘 원래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으셨는데,
암크기는 줄었고,
추가 치료 없이 기다리다가 9월 10일에 전체적으로 검사 후
9월 15일경 수술하자고 하셨다네요.
(그전 예약이 모두 잡혀있나봐요.)
지금부터 약 2개월을 기다려야 수술을 받으시게 되는데,
혹시 그 사이 암크기가 다시 커지거나 전이될까봐 걱정이에요.
아무 조치없이 기다려도 문제 없을까요?
항암치료 먼저 받고 수술하시는 분들,
치료 후 수술까지 대기기간이 보통 어느 정도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질문드려요.
암 위치 때문에 의사선생님께 로봇수술을 권유받았어요.
로봇수술은 산정특례 적용은 안된다고 하고,
작년 9월에 가입한 실비보험이 있는데 (다른 보험은 없어요)
질병 입원 항목(질병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치료비가 발생하면 보험금 지급, 단 특약형에서 보상하는 치료비는 보상 제외)으로 보상이 가능할까요? 특약형으로 따로 가입한 건 없는데 거기에 해당하는 치료비가 어떤 건지 모르겠어요.
무더운 여름날에 투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과 가족들, 모두 힘내세요.
그리고 완치 후에도 카페 찾아 계속 응원과 조언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중복인데 몸에 좋은 음식 챙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