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 중 보조치료 겸하니 좀 살만해 하시네요.

힘내주소서
2021.08.10 17:34 | 조회 548

가족들 모두 직장생활 때문에

현실적으로 항암하시는 어머니 곁에서 봐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라 한방병원 모셔봤거든요.

잘 지내시면 앞으로도 모시려 했고 아니라면 다른 대책을 생각해보자 했는데

다행히 병원 계시는 동안 식사도 잘 하시고 얼굴도 좀 밝아지셨습니다.

항암제가 들어가면 또 고생하시겠지만.. 조금이나마 완화에 도움이 된다면 목적은 달성한 것 이니까요.

어머니께서 집에 계시면 청소며 집안일 가족들이 하지 말라고 해도

눈에 보이는데 어떻게 안 하냐며 자꾸 몸을 쓰셨는데 병원에 있으면 솔직히 편하다고 좋아하셨어요.

독한 항암 얼른 끝났으면 좋겠네요. 말복인데 다들 저녁식사 잘 챙기시고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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