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췌장암4기 의사불친절건 의견부탁드립니다.

조
조성 찌니
2021.08.18 20:23 | 조회 4.1k

궁금한것이 있어 여쭤봅니다.

저는 외동아들인점 참고하시고요.

저희 어머니께서 췌장암 4기

2021년4월말 판정받으시고

2주에 2박3일 항암들어가십니다.

그런데 담당의사란 사람이 말투가 늘

틱틱거리고 마음에 안들었는데...

이번에 병원들어가니 이것저것 검사한다치고

저번주 금요일에 들어가서는

오늘오전까지 잡아두고...

​

(집에서는 진통이야 오지만 진통제로 버티고계시고~

나름 식사도 잘챙겨드시고 컨디션 좋으시고 그런데...

병원만들어가시면 냄새때문에 울렁거려서 거의 못드십니다.

저번주 금요일부터 지금까지 못드시고 안쓰러죽겠는데...ㅠ)

​

조금전 저희 이모한테 전화가와서 어머니가

저한테는 말하지말라며...

병원 담당의사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예전부터 불친절에 보험은 들어는지...

보험금은 잘가지고있으라는둥...

검사대기하는게 먹지도못하고 힘들어 죽겠는데...

20년전 위암3기도 이겨내시고 완치하셨는데...

그래서 늘 화이팅이 넘치셨는데...

​

항암 맞으러들어와서 1주일을잡아두고

항암 언제시작하냐고 어머니가 담당의사에게 물어보니

그걸 왜 나한테 물어보냐고 했다는데...

그소리듣고 승질나서 죽겠습니다.

그럼 누구한테 물어보는지...ㅠㅠ

내일 쫓아가서 외래진료라하고

병원들어가 한바탕하고싶어 죽겠어요.

​

의사가 말이라도 힘드시죠?

조금만 참아봅시다~

고생했네요~

따뜻한 말한마디가 그리 어려운지요...

1년전 지금병원에서 몸이 너무아파서

이것저것 검사다했는데...

정신과 약과 이것저것 약만주고...

1년을 참고참고 다시와서 검사하니

췌장암4기라하고...ㅠㅠ

이리저리 화만납니다.

​

제가 궁금한건 어머니를 다른병원으로

모시고싶습니다.

그치만 어느병원 어느의사가

괜찮은지...

가시면 다시 검사를 다 받아야하는지...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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