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직장암 수술 6일차

짱구 아빠님
2021.08.24 14:25 | 조회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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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50세 짱구아빠입니다.

직장 항문절제 수술했고 영구장루 착용중입니다.

수술한지 6일차입니다. 오늘도 식사는 죽으로 합니다.

소변은 나오는데 내 의지와 상관없이 주르르. 방광쪽은 감각이 없이 얼얼합니다. 소변 통제를 못하고 있습니다.의사말로는 소변줄이 장시간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항문 통증은 여전히 줄지 않고 쓰라리기만 합니다. 죽으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소화가 안되어 관장을 했습니다. 위가 비어 있었고 장루끝부분이 부어 있어서 소화가 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변이 한번은 나와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처음 격어보는 상황이라서 모든게 조심스럽고 모든게 궁금합니다. 귀찮게 물으니 의사나 간호사분들이 싫어하지는 않을까요? 그냥 웃음으로 넘깁니다.

오늘도 아산병원 복도 20바뀌 돌았습니다.걷기 운동이 최고 인데. 일어났다 앉았다할때 복부가 땡기고 아프지만 오늘도 열심히 살아갑니다.

환우님들 오늘도 새로운 세상 살듯이 화이팅 합시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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