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엄마이야기ㅡ2♡

잘가 암친구
2021.08.25 19:10 | 조회 768

엄마와 함께 병원다니면서 엄마이야기를 소소하게 글로 끄적여봤어요~~아픈 엄마와 함께한 시간들을 감사하며~글로 적어봤네요~모든 환우분들~보호자분들~힘내요~우리ㅡ

"스무번의 봄"

봄은 이쁘다

이렇게 이쁜 봄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스무번만 더 보자~

봄은 따뜻하다

이렇게 따뜻한 봄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스무번만 더 보자~

봄은 엄마같다

이쁜 엄마얼굴처럼

따뜻한 엄마마음처럼

언제나 이렇게 나에게 오니까~

엄마~우리엄마~

이렇게 이쁘고 따뜻한 봄을

딱 스무번만 더 보자~

이제 두번의 봄이 지나갔으니

열여덟번 남았다~

열여덟번의 이쁜 봄아~~~

기다려라~ 엄마가 간다♡

김딸 X 스무번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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