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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대장내시경 중 크기가 조금 큰 용종이발견되어 다시 날짜잡고 내시경절제술 받으셨는데 조직검사해보니 암으로 진단되어 서울삼성병원으로 전원하였습니다
교수님께서 크기가 작고(1.2센티) ct나 기타 이상 없어 조기암으로 예상되나 최종병기는 수술후 조직검사를 통해 알수있고 전이가있을경우 3기다. 그러나 조기암일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라고 하셔서 지지난주 수술 받으셨어요. 저희 모두 수술만 받으면 된다 라고 희망 가지고 수술 받았는데 수술받으시고 고통이 그렇게 심하실줄 몰랐어요.. 회복실에서 나오실때부터 기운이하나도없고 이틀간 거의 말씀도못하셨는데 다행히 하루하루 회복하시고 퇴원후 어제 조직검사결과 들으러갔는데 청천벽력으로 전이2개 발견되어 최종병기 3기a로 진단받으셨고 항암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엄마가원래 몸도 약하시고 연세는 이제 67세이십니다. 수술도너무힘들었는데 항암 찾아보니 부작용과 견디기힘들다는 내용으로 과연 엄마가 하실수있을까 너무걱정이되는데요.. 일단 거주지가 창원이라 항암은 창원에서 하시기로 하셨는데 교수님이 3주에한번먹는 약 과주사로 8번 6개월 뭐이렇게말씀하신것보면 젤록스를 말씀하신 것 같아요. 만약 거주지병원에서 폴폭스와 젤록스 중 선택하라고 하면 젤록스로 해달라고 해도될까요 . 어머니가 비타민주사나 영양제를 맞으시면 어지럼증이심하셔서 주사를 맞는다는 것에 공포를 가지고 계세요.
항암 잘 받으실 수 있을까요 ㅜㅠ
제가 용기를 드려야 하는데 저부터 너무 자신이없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