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3기b 7월2일 전자궁적출했어요.
아직도 세로로 25센치정도되는 선을 보고있음 울컥해요.
적응되겠죠? 하핫
림프절 전이도 있어서 항암방사선 맞고있는데..
수술끝나고 빵이랑 단걸 너무먹었는지
간수치랑 중성지방수치가 갑자기 말썽을 피워서 원상복귀시키느라 방사선은 3주찬데..
항암은 2번째에요.
항암 1차도 그렇고 요번도 그렇고 항암을 맞고오면
눈이 맑아져요.
🤣🤣🤣🤣🤣 하루이틀정도 일시적인거같지만
평소 렌즈랑 안경을 끼는데..
안껴도 완벽한건 아니지만 티비 글씨가 보여요.
안경을 끼면 세상이 너무 밝아서 눈이아파서 못낄정도구요.
신기해요. 안경을 안써도 흐릿하지않고 선명해서요.
(이틀 지나면 원상태로 돌아오지만요. 하하..(수정))
아참 이건 울렁거림증 얘긴데요.
오늘 2차했는데..1차때 너무 놀랬거든요.
울렁거리고 설사가 바로 빨리와서 항문통으로 지옥다녀오고 먹지도못하고 잠도못자고 3키로가 급 빠지는 정신도
나가더라구요. 이게 뭔가싶고 아무것도 하기싫고..슬프고
그래서 요번에 울렁거리는 약을 시간차로 미리 먹고
설렁탕 한그릇도 먹고 초저녁에 한숨자고일어났더니
컨디션도 괜찮아서 배도 하나 깎아먹고
무사히 보내는 밤이에요.
물잔득마셔줘야되니 화장실만 들락날락?
요즘 다음날이 조금무서운 나날들 이지만..
오늘은 항문통도없고 배도안아프고 속도괜찮고
완벽한 컨디션이네요. 살꺼같아요.
또 입방정떨어서 낼 😭😭😭😭힘들지도모르겠지만..
아참 울렁거리시는분들 저는 이 약이 절 살려줬어요.
공유해봅니다. 병원처방해서 먹는거에요.
3가지먹는데요.
딴건 쫌 힘들다 괜찮아지거나 쫌 약한데~
온단트는 울렁거리는 느낌이 온다 했을때 먹어도
진정이되는 기분이에요.
한번씩 선택이 없을땐 방어를 하자구용~!!
우리 같이 힘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