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TIJ] 딱 깨놓고 전도 3. 기도의 한계

이기자후후l대본
2021.09.13 11:10 | 조회 744

팬이 안티가 되면 적중에 가장 무서운 적이 되지요.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해결책은 커녕 훈수두는 성심 밥말아먹은 기독교인들,

힘들어 당장 죽을까 살까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은 하나도 안두고 기도타령만 하는 기독교인들,

이런 사람들은 지금 이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을 크리스찬의 적으로 만들고있어요.

막무가내로 하나님만 믿어라 기도하면 니 입에서 나오는말대로 다된다 하고

아무말 대잔치 하는 사람들보면

그냥 도깨비방망이교를 따로 하나 창설했음 좋겠다 싶어요.

응답 나와라 뚝딱!

이 세상 어떤 기도중에서도

목숨을 앞에두고 하는 우리들의 기도보다 더 간절한 기도는 없을것 같아요.

새벽기도도 해보고 금식기도도 해보고 하루종일 기도도 해보지만

기도대로 되지 않는경우를 우리는 자주 접합니다.

마음이 무너지지요.

내 기도가 잘못되었나하는 자책마저 들고요.

어차피 기도에 의해 결과가 달라지는것이 아니라면

왜 기도를 해야할까요?

혹시나 하고 하나님을 찔러보는걸까요?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기도하라 하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기도하지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저의 이름을 거룩하게 봐주시고 저의 나라를 세워주시고

저의 뜻이 주식과 부동산에서와 같이 암완치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날 우리에게 완치와 부귀영화를 주시면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도 용서해 줄 생각이 있고,

우리 죄는 당연히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재발과 전이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암에서 구하소서.

완치와 부귀와 영광이 영원히 저의 것입니다.

아멘.

다소 과장된 부분이 있지만

핵심은 오늘날 우리 대부분 사람들의 기도는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의 맥락에서 벗어난 부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동행에 들어와서

기도해도 뜻대로 되지 않는구나 하는 상실감을 우리는 계속 겪고있고

앞으로도 이 좌절감은 이어질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기도의 한계가 아니라

제대로 된 기도를 하느냐에 대한 우리들의 한계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저역시도

하나님을 믿기에 천국을 꿈꾸고 죽음도 괜찮다는 담대함은

감히 인간으로서 쉽게 그러하노라 말할수 없는 부분인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완전한 믿음으로 천국을 대하지 못하는 우리 믿음의 한계를

기도의 한계 나아가 응답의 한계라고 하나님께 덤탱이를 씌우면

안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내가 원한 결과가 아니기 때문에 기도가 소용없다?

스팸달라는 아이에게 한우줬더니 소원 안들어주는 나쁜 엄마라네요.

우리의 한계와 수준을 뛰어넘는 그 완전한 응답은 오롯이 하나님의 결정권입니다.

애통한 결과앞에

눈물과 비통함이 밀려들어도

보이지않는 어딘가에서 빛나고 있는

하나님의 계획을 믿자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서 못믿는다고 하면

그것이 안보이는 우리의 한계이지

안보여주시는 하나님의 한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렇듯 의구심 드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되짚어보면 볼수록 모든 한계는 우리에게 있습니다.

기도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단지 하나님만 알고 계시는 "때"가 존재할 뿐임을 믿습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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