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복수때문에 죽겠습니다.
아버지가 작년 4월에 위전제수술을 하시고
6월부터 항암을 시작하시다가
올해 1월에 복막에 암이 전의 되었습니다.
다행히 4월부터 옵디보로 항암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치료 잘 받고있습니다. 지난번에 CT결과상으로도 암이 많이 작아졌다고 의사선생님께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의 제일 큰 문제는 복수입니다. 어제도 응급실에가서 복수를 빼고 왔습니다. 하루도 지나기전에 배는 다시 불러웠습니다. 알부민을 맞아도 효과는 하루뿐인거 같습니다. 복수빼면 어질어질하고 복수천자할때 매우 아파하세요.. 또 병원에서도 인턴선생님이 많이 서툴구요 (운이 안 좋을때는 6번, 7번 찔렸었어요)
지금 알부민 수치는 1.7이구요.. 복수가 왜 계속 차는지 담당교수님께 물어보니.. 위전제수술을하고 장내환경이 달라져서 알부민생성과 단백질 흡수가 안된다고 하네요.. 방법은 매주 2번 복수를 빼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하네요..그리고 유산균을 먹어보라고 추천하셨구요..
아버지가 몇달째 매주 복수를 빼고 있는데요.. 계속 이렇게 빼는건 방법이 아닌거 같아요!! 이러다가 암이 아니라 알부민저하 또는 영향실조로 소풍가실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지금도 30킬로 빠지셔서 뼈밖에 안남으셨는데ㅠㅠ
혹시 저희 아버지와같이 위전제수술을 하시고 복수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은 집에서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복수를 치료할 수 있는 좋은 의사생선님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정말 아버지 힘들어하시는 모습에 눈물나고 의사는 방법이 없다고하고..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도와주세요 동행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