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동행에서 도움과 격려 응원 많이 받아 후기라는 것을 올려봅니다.저는 sns도 안하고 해서 글솜씨도 없어요ㅜㅜ 죄송합니다. 올려주신 후기 덕분에 도움받아 감사드립니다. 모두홧팅하면 좋겠습니다!
항암병원: 대구 성서있는 대학병원
기간: 1차라 6박7일있었어요(다음부턴 2박3일이라 하셨어요)
항암 1차 후기
9월25일 입원하여 며칠간 ct, 뼈스캔(지난번 펫씨티에서 골반부위 뭐가 있어 실시함 ), 소변검사, 피검사 등 실시
9월29일(첫째날)드디어 1차 항암 주사 (카보+탁셀) 맞기전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제 주사도 맞고 항암부작용 각종 예방약 먹음
한동안 헤롱헤롱한 상태로 주사맞으면서 밥을 먹었는데 오심구토 증상은 없었음
다른 동행분들 말씀대로 첫날은 아무 부작용없이 잠도 잘 잠
9월30일 (둘째날) 아침일찍 4시반쯤 일어났는데 아주 미세하게 오른쪽 팔목이 뻐근하여 아~그 분이 오시려나 보다... 뭘 이리도 빨리 오시나...하며 마음준비를 함
안되겠다 싶어 병원 옥외정원가서 30분 걷기함
주시는 병원밥 삼시세끼 다 비우고 물도 4리터 마시고 수시로 병원 걷기하고 저녁에 동행분들이 알려주신 배꼽 시계방향 10분맛사지와 고양이 요가 자세하고 항문이 거의 파열하다시피한 통증과 함께 배변성공함
운동과 물 덕분에 이튿날도 부작용없이 지나감
10월1일(세쨋날) 아침에 배변성공 병원옥외정원에서 30분걷기 후 아침식사함 약때문인지 아직 오심구토없이 식사를 잘함 오후가 되니 아주 경미한 신경통발생 한밤중 화장실때문에 일어났을때 목과 발목 뼈 머리 등 아프나 참을만함 눈도 건조함
10월2일(4일째) 오른쪽무릎관절통 발목관절통 손목관절통이 있으나 걸으니 한결 좋아짐 땀이 많이 나고 손발저림이 중정도의 강도로 시작됨 퇴원후 3시간 정도 운전하여 집으로 귀가.집이 좋아요ㅜㅜ
10월3일(5일째) 잠도 푹자고 아침에 손발저림과 오늘쪽 무릎관절통이 있었지만 40분정도 걸음 배변도 하고 컨디션이 나쁘지않음 낮잠 30분정도 잠 저녁에는 통증이 더 완화됨
여기까지는 참을 만한 정도 의 부작용이 있었으나 이후 3일정도는 특히 밤에 관절통이 너무 심해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그런데 9일째부터는 손발저림만 약하게 있고 12일째인 지금까지 관절통도 없고 다른 부작용은 없어요
추천드리고 싶은 것들: 물많이 마시기. 많이 걷기. 손 잼잼하기. 햇볕쐐기. 고구마나 섬유질 많은 음식먹기(변비없었어요)입니다!
환우분들 덕분에 미리 준비도 하고 걱정도 덜하면서 1차 잘 넘기고 있는것 같아요.
하상 감사드리고 쾌유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