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진단받고.. 두달만의 수술;;
13이면 수술한달후 첫외래진료 가네요~
교수님 뵈면 뭐부터 여쭈어 봐야는지..
아이들때문에 병간호 중간에 먼저 집으로 돌아와서
입원시 교수님도 제대로 몇번 못뵈었거든요~
신랑한테는 항암은 안해도 됩니다.. 라고 하셨다는데요~
전화로 그소리 듣고 여태껏 신랑앞에서 운적없는데..
통곡했습니다... 모든것이 감사했습니다..
집으로 퇴원해서 식사는 죽으로 시작해~(죽을 워낙싫어해서..)
3주차부터 진밥으로 넘어가서~
이제4주차 되네요~
반찬은 동행까페에서 정보얻어 안매운고추장,김치 사용해보기 시작했구요(4주차부터)
어제는 계속되는 대체연휴로 아이들이 나가고 싶어하니
같이 외출도 하고..(백화점 나들이..걷기 운동삼아;;)
나간김에 외식도 살짝했네요..(죽 조금 싸가지고 나갔구요..
짜장면 3젓가락..닭날개튀김1조각,딤섬1정도 먹었는데
다행히 덤핑증상은 없었어요...)
워낙 먹는걸 좋아했던 신랑인지라..덤핑없으니..
계속 먹는걸 도전하네요..못먹게 하는것도 안쓰럽고..
그래도 매운거,많이 기름진거 ,딱딱한건 안먹고
식사후 기대고,운동은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이번 첫진료때 먹는것부터 여쭤본다는데..
이준호교수님께서 좀깐깐히 말씀해주셔야 하는데..(걱정)
글이 너무 길었네요;;
저도 동행까페에서 도움 많이 받아,조금이나마
도움될까싶어 식단 올려봅니다~
혹시 지적될만한 부분 있음.. 주저마시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삼성서울병원 첫외래진료 가서 신랑이 식사할만한 곳이 있으려나요??...(한식종류는 괜찮지 않나싶은데..)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는걸 왜이리 싫어하는지.;;;
쌀빵에 고구마,치즈토핑
콩국수,수육등
퇴원후 흰죽,야채,고기죽,누룽지에 반찬
익힌 토마토를 의외로 아주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아침식사에 꼭주고요~
처음엔 간을 최소한으로 했는데..먹기좀..힘들어해서
간을 조금씩 해주니 잘먹더라구요~
체중은 계속 빠지다가 현재5~6키로 정도 빠진 상태여요;;
둘째딸이 원에서 만들어온 치즈야채만두도 있고,
동그랑땡 만들고, 까페환우님이 알려주신 샤브샤브👍
진밥으로 먹기 시작하구요~
덮밥,가끔 볶음밥도 먹구요~
샐러드도 시도해보았어요.
국은 주는데 거즘 건더기만 먹네요^^
제가 보기엔 양이많은데.. 이것도 아쉬워해 저희 반찬도 슬쩍;; 다행히 아직은..덤핑없었어요..
뉴케어는 종종 마시고 있는데요..
한살림 야채수를 사놓았는데..
영양교육 받을때 야채수 먹지 말라며;;
야채수 복용 나쁜건가요?.;;;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행까페 환우여러분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