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내일이면 엄마가 퇴원하십니다

빠숑맘
2021.10.15 21:04 | 조회 1k

엄마가 위암에서 4년만에 모든 장기 뼈 복막까지 전이되고

1년 시한부까지 들은지 2개월이 되었네요 드시지도 못하고 살만 계속 빠지고 힘이 없어 걷지도 못한채 항암 2차까지 맞았습니다 퇴원은 커녕 돌아가실것만 같았습니다..

그리고 2차항암 후 3주가 될무렵 컨디션이 너무 않좋아서 3차항암이 미루어 졌었고 3주 중반쯤 엄마 컨디션이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식사를 하시기 시작했고 걷기 시작하셨고 살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엊그제 항암 3차를 맞았고 이틀째 되는 오늘까지 엄마는 컨디션이 최고입니다

결과는 모르겠습니다. 잘 되고 있는것인지.. 허나 엄마는 너무 지금 몸상태가 어느때보다 좋다고 하십니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 싶을정도로요....

그리고 내일 퇴원을 하십니다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식사는 어떻게 해야할지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저녁입니다

그냥 좋은 생각만 하려고 합니다...~^^

모두 행복한 반 되세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19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