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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전 당뇨증상으로 동네 병원에 갔다가 췌장암 소견을 받고..부랴부랴 카페뒤져..취소한다분이 계셔서 바로 9/27일 서울대김용태교수님 예약 잡고 첫 진료 보고..
췌장 몸통쪽 암소견으로..
일주일 후 조직검사 mri,펫시티 찍고..
5일만에 외과 장진영교수님 진료 보고..
집에 가는길에 다음날 로봇수술하시는 분이 취소했으니..
당장 입원가능하냐는 전화 연락 받고
운이 좋게 저번주 목요일 수술을하였습니다
정말 이 모든게 3주만에.
정말 천운이다 싶습니다ㅠ
김용태교수님께서는 초기에 잘 왔다하셨지만..
장진영교수님 진료시 췌장 몸통쪽 2센치이고..
림프가 살짝 부어있다..이건 수술 후 봐야 알 것 같다하셨습니다..
동생한테 들은거라 정확하지는 않지만..
교수님께서 수술은 잘 되었지만 림프전이?염증?이 있어 다 긁어 냈다고 하시면서 항암치료 잘 받으라 했다는데..
림프전이되면 타장기 전이가 빠는건가요?
항암 잘 받으면 괜찮을까요?
아부지께서는 낫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셔서..
아프시지만 수술 후 걷기 운동 공불기등
너무 잘 해주고 계십니다..
연세는 72세이지만 아직까지 크게 아푸신곳도 없고..
정말 건강하셨던 분이신데..
너무 맘이 아픕니다ㅠㅠ
저에게 그리고 아부지께 희망을 주세요ㅜ
어느 카페를 봐도 완치?관해되었다는 글이 없어서 정말 답답합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