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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후복부육종으로 30cm(럭비공크기)의육종암세포를 제거했어요(신장하나제거,간일부제거).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제일 큰 육종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나라에 의료시설이 잘되었다고는 하지만 육종암은 무통,무증상이고 특히 건강검진시에도 머리나 가슴은 CT를 찍지만 복부는 거의 찍지 않다보니 그렇게 커 지더라고요.
제 생각엔 이런증상이 있으면 의심해야 될것 같아요.
1.몇년전보다 식사량이 줄었다.
2.누워서 배를 만지면 약간의 덩어리가 만져진다.
3.소화불량처럼 가스가 찬 느낌이 있다.
위의 3가지가 해당되면 의심해보세요.
제 증상이 그랬어요.
저는 올해5월에 수술하고 재활하는 중입니다.
저는 속초로 요양가서 영랑호를 매일 걸었어요.
한바퀴돌면 7.8km이거든요.
그렇게 3달정도 하다보니 다리에 힘이 생기고
정신이건강해 지더라고요.
11월에 또 가서 2달정도 요양할생각입니다.
어떤 질병이든 예방이 최고!!!
PS:정말 큰 수술이라 사진을 올립니다.
저도 제 사진보고 놀랐어요.
그래도 다행인것은 살아있다는 것이지요.
투병하는 모든분들!
저도 열심히 살려고하니 다들힘내고 특히 정신이 건강해야 극복할수 있습니다.
내일의 일출을 볼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