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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반지형위암 2/3절제 복강경수술을 했어요.
간호간병통합병동이라 수술전후 보호자 1인 10분 남짓만 면회 가능하고
수술실앞에도 가지 말라고 해서 입원실앞에서 기다렸어요.
엄마 수술 끝나고 회복실로 이동했다는 문자를 받고
보호자호출을 할 줄 알고 기다렸는데 소식이 없어서;;;
병실 간호스테이션에 전화해서 여쭤보니
"교수님 면담 원하세요?" 되 물으시더라구요;;;
수술 후에 수술경과 알려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건지 물으니
저녁 회진 때나 면담 가능하고 회진은 언제 오시는지 모른다고....
입원실 입구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을테니
오시면 연락 달라고 하고 계속 기다렸어요.
약 2시간 후 담당의사선생님이 교수님 면담 원하셨냐며 전화하셨고
수술은 잘 되었고, 암세포 크기나 깊이는 예상과 같았다.
수술하면서 봤을 때 전이는 없는 것 같지만 검사결과가 나와야 정확하고
1차 외래때 결과를 알려 주신다고 하네요.
수술후에 수술경과 면담? 통보?가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아닌건가요???
제가 교수님면담 요구 안했음 담당의사선생님 전화도 없었겠더라구요;;;
몇년 전 시아빠 대장암으로 수술하셨을 때엔
절제한 대장 내부까지 펼쳐서 보여주며 암세포며 하나하나 설명해 주셨거든요....
아빠도 큰아빠 암수술 후에 그렇게 보셨다 하시고;;;
시기가 시기인지라 그런가? 이해하려해도 너무 이해가 안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