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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남편 수술 받고서 계획된 항암 12차까지 중에 6차까지 받았네요.
저는 여태까지 남편 이렇게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어서
너무 놀라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집에서 지내보다가 힘들 것 같아 요즘은 한방병원 도움 받고 있어요.
식사량이 늘고 얼굴 빛이 좀 나아졌네요..
이제 절반 남았다고 힘 내보자고 좋은 생각만 하게끔 곁에서 자리 잡고 있네요.
말로만 들었지 이런 과정일 줄은 정말 몰랐어요.
지금 순간 비슷하게 항암으로 고생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관리 잘 하셔서 꼭 끝까지 완주하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보호자분들도 건강 잘 챙기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