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속상합니다...

사룡리
2021.11.05 21:55 | 조회 1.2k

몇시간전 화사에서 처음 글을 올리고...

퇴근전 어머니께 아버지 뭐 드시고 싶은거 없냐고 통화했더니 오늘은 이것 저것 많이? 드셨다고 하는데 배가 아프시다고...

타이레놀 2정 드시고 퇴근 하고 오니 버틸만 하다시는데 참 힘들어요...

담즙 호스 소독하는데도...

밴드 불인거 아프시다는데 항암치료 하면 부작용 걱정이 앞서요...

지금 집에서 혼자 소주한잔 하는데 미치겠어요.

아버지 살 날도 걱정인데 고통스럽게 가실까봐서요.

하도 퇴원시켜달라고해서 화요일에 의사하고 면담후 모시고 왔는데 일요일에 다시 병원에 입원해야 되는데 걱정입니다... 내색은 안해도 겁 엄청 많으실텐데...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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