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섬망인가요.....?

아
아빠화이팅팅
2021.11.08 17:09 | 조회 588

어제 응급으로 장루다는 수술하셨어요

원래있는 장루가 전이된 암세포에 의해 막혀서

반대쪽으로 하나 더.. 가능할지 모를정도로

어려운수술이라 하셨는데 잘되어서

중환자실에서 하루 회복하시고 오늘 병실왔어요

​

수술해서 아프고 힘이없는건지..

어제는 하루종일 배가 답답하다며 잠도 제대로

못주무셨는데 오늘은 밀린잠이라도 주무시는것처럼

눕기만하면 주무시네요

​

근데 오늘이 무슨요일이냐 물어서 월요일이다

얘기해줬는데 한두시간지나서 또 묻고...

입을 계속 벌리고자는데 이건 괜찮은건가요?

​

수술하신 선생님은 배에 이미 암으로 가득찼다고

이번 장루수술을 안하는것도 생각해보라고하셨는데

어쨋든 수술잘됐으니 회복잘해야지 마음먹고있는데

이번에 회복안되면 호스피스 얘기도 하신 상황이라

평소에 하지않았던 행동들을 하면 불안해서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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