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어제는 일상탈출.....

위본l교동댁 혜원
2021.11.21 20:05 | 조회 1.8k

어제는 친정부모님 이사한 집에 집들이 겸 해서

부모님 댁에 다녀왔어요.....

친정 아빠 80이 넘으셨지만 지금까지 일을 쉬지 않고

열심히 하셨어요.... 저보도 더 건강에 신경 쓰시고

80이 넘으신 나이에도 오후에는 수학학원 학원

차량 운행도 하시고 계세요....

오래전 일이지만 저희 아빠 화장실에서 뇌경색이 와서

수술도 하셨지만 그때 이후로는 더 건강관리 신경 쓰셔서

너무 정정하시네요.....^^

이제는 편히 쉬어도 좋으신데 집에서 쉬는게 더 힘들다고

하시는 아빠..... 엄마도 건강관리 잘 하셔서 아픈 곳 없이

잘 지내시고.... 엄마는 혈소판 수치가 높으셔서 아스피린 먹는 거 빼고는 두분다 건강하세요....

저희 엄마랑 아빠는 10살 차이세요...

그렇게 고생만 하셨는데 이번에 새 아파트 분양 받아

입주하셔서 로얄층 18층에 이사를 하셔서

어제 신랑과 다녀왔네요..... 새집이라 그런지 전망도 좋고

최첨단 시스템에 놀라고 왔어요....^^

그래서 어제는 제 몸에게 미안하지만

일상탈출 하고 왔어요....

암환자에게 숯불이 안 좋다 하지만 자주 먹는게 아니고

처음 먹는 거니 아빠 모시고 사위랑 저랑 맛나게

돼지갈비 세트 메뉴 시켜서 맛있게 먹었네요....

직원분이 고기를 태우지 않고 맛깔스럽게 구워주어서

탄 부분 없이 맛나게 먹었어요....

반찬들도 다 맛있어서 반찬도 골고루 다 먹었네요....

후식으로 먹는 물냉면 2개와 아빠는 된장찌개 먹었는데

음식이 다 맛있었네요.....

원래는 집들이 온 우리를 위해 아빠가 점심 사신다고

했는데 열심히 먹고 있는 사이 울 신랑이 먼저 계산하는

센스를 보인 울 남편.... 그래서 모른척 했네요....^^

그렇게 배불리 먹고 다시 부모님 집으로 가서

좀 쉬다가 차가 막히기 전에 서둘러 집에 온 시간

오후 4시..... 집에 오자마자 그저께 사 놓은

소고기, 돼지고기 다짐육으로 떡갈비 만들기 돌입....

만들어서 파는 거는 패티가 너무 얇고 양도 얼마 안 되고

맛도 없는데 처음 시도해서 만들었어요....

약간 두껍게 해서 양파, 대파, 표고버섯 얇게 다져서

넣고 양념 넣어 조물조물 만들었는데 딱 8개 나오네요....

낼 저녁엔 이 떡갈비로 함박스테이크 해서 먹을래요....

비닐랩으로 하나하나 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네요..

함박스테이크 완성품은 낼 올릴게요~~^^

이상 요리에 최선을 다하는 교동댁 혜원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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