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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 3기환우의 보호자 입니다.
올해 77세이시고 11월 12일 서울아산병원에서 복강경 수술 받으시고 22일 퇴원하셔서 지금은 집에서 회복하고 계십니다.
수술전엔 종양에 항문쪽에 가까이 붙어 있어서 항문을 살릴수 없다하셨는데 수술하면서 괄약근을 살려주셔서 복원을 전제로 지금은 임시 회장루를 하시고 계세요
오늘 퇴원후 첫 외래진료를 다녀왔는데 항암치료얘기 하시면서 12월6일 종양내과로 진료예약 했습니다
어머니가 고령이시고 현재 수술후에 죽으로만 식사하셔서 많이 약해지신 상태셔서 그런지 항암치료에 대해서 겁을 많이 내고 계십니다
직장암 3기 림프절 전이3개 진단받았었는데 항암치료 반드시 받아야 될지 고민이네요...환자 의지가 젤 중요하다고 하는데 보호자 입장에서 강요 할수도 없고 안받자니 불안하기도 해서요
경험있으신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