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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다면 짧았던 3주...드디오 오늘 아침 퇴원이네요 이제 남은건 병원비와 앞으로의 항암 6번이라는데 잘 이겨낼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지만 일단 퇴원하니 좋긴 하네요 변을 시원하게 못봐 배가 계속 아픈듯 뭐 좋은거 없나요 변비약 처방받고 바나나 먹고 쾌변먹어도 죄금 나오고 힘드네요 ㅡㅡ나가면 엄마집으로 가기로 했는데 엄마 연세도 많으신데 딸가면 케어하느라 힘드실텐데 죄송스럽고 미안하네요 안그래도 맨날 속만 썪혀드렸는데 마음이 착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