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드디어 내일이에요, 모두 감사합니다.

채
채원채아맘
2021.12.05 15:42 | 조회 5.8k

하루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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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액관심고나서는 그래도 잘 먹고, 잘 쉬는것 같았는데..

현재 상태는 4~5시간마다 열이나고, 복수는 8시마다 500cc 정해두고 빼내고있어요. 늘 첫 복수는 색도 좋은데 점점 오후로 갈수록 혈액이 꽤나 섞이네요.

그래도 일반검사, 세균배양 검사 다 이상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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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포트니들이 막혀서 다시 꽂고 배액관 조임부분이 풀려서 침대를 다 적시고..급하게 다시 연결하고 하는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때때에 맞춰 잘 처치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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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드디어 내일이에요...아직 시간도 모르고..

외과 담당해주시는 간호선생님도 아직 못뵙고.. 그래서 더 긴장되는 상황이긴한데... 마음이 좀..심난?한것 같기도하고 기쁘기도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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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선생님들이 오셔서 수술 시술 단어를 쓰시니 채원이가 많이 긴장했더라고요..그래서 그냥 배액관을 집에 가져가야하는데 좀 더 편안하게 가져가기 위해 교수님이 간단한 시술을을 해주신대~ 라고 얘기했어요.. 장황하게 이야기하면 스트레스로 컨디션 망가질까싶어 그리 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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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에서는 수술하고 이틀동안 아이를 진정시키면서 재운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깨어나서 제가 없다고 울지는 않을까..불안해하진 않을까 걱정도 되고.. 그래서 좋아하는 배게도 넣고 음성녹음되는인형도 하나사서 넣어주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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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최선다해 보살피고 기도 열심히해서 채원이 잘 해내고 나오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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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해주신 따듯한 동행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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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키, 울어머님완쾌, 카라멜마끼아또, 나무보리수, 사랑스런후, fateman2, 기도하자, 반짝반짝반짝별, 우맘, 광야에서, 바라미이야기, 산골아지매, 별이내가슴에, 서영맘, 나임, 진혁맘, 냐랑냐랑, 꽁냥꽁냥, 항상최선을다해, 프로세스다, 라늬, 영이에요, 화양연화, 에프삼오, 당신의봄을응원해요, 레이지아이,샷추가한녹차라떼, 아기상추, 난괜찮아요, 완치고고,고양서연맘, 아미아, 해요, 언제나봄봄,꾼만두,궐동마녀, 엄마반드시완치, 횬이랑, 헬로카봇,남양주안개꽃, 손을잡고, 쏘블리, 열혈생활인, 하여니러브,존버정신,안뇽하세요ㅎ,살라댕1,김명수힘낼께, 싹잡아, 별이반짝이는, 원조싸모님, 유니유니넹, 준이와함께, 큰바다고래별,도라미라, 결이사랑해, 로제파, 쭌할미, 보라콩이, 꼬꼬뱅, 도리벼리, 서잎, 민들레향기, 닝넹니넹닝넹, 우리모두완치해요, 달걀옆지기, 우리아빠는요, 이채, 대전오래, 승우맛225, 위대한사랑 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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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음속으로 눈으로 응원해주시고 함께 기도해주시는 많은 동행님들 다 한분한분 찾아뵙고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요..그러기가 어렵기에...지금은 마음만이라도 받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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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열심히 이겨내주세요. 저희도 잘 이겨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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