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부산대학병원 난소암 수술 및 항암치료후

약수물
2021.12.09 08:04 | 조회 370

어머니가 부산토성대학병원에서 자궁척출하며 난소암 수술도 잘끝나시고 항암치료도 잘 받으셨습니다

마지막 항암치료가 끝나고 몇일 뒤에 밥도 못드시고 몸이 너무 망가지고 힘들어하셨죠.

그러던 어느날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셔서 다시 병원에 갔답니다

CT를 찍어보고 폐렴이 걸린걸 알 수있었어요ㅜ

문제는 이렇게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 검사를 하기위해서

몇번 더 방문하고 방문할때 몇번더 CT를 찍었는데

신장이 안좋아져서 만성 신부전증으로 바뀌었네요

병원에서는 CT를찍기위해 조영술 투입으로 신장이 안좋아졌다고합니다

이제 여기서 더 안좋아지면 투석도 해야한다합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같은병원에서 수술해서 히스토리도 있는데 병원에서 조금만 신경써줬더라면 아쉬움이 남습니다

암환자라 체력이 좋아야하는데 신장이 안좋으니 음식도 제대로 못드셔서 볼때마다 야위어가는 모습이 안타깝기도하고

어머니는 음식먹을수 있는게 많이 없어서 낙이 없다고 혼자 우시면서 차라리 항암치료 안받았으면 밥도 더 잘먹었을거고 폐렴이 왔어도 체력이 있으니 CT찍었어도 지금 신장은 괜찮았을거라고 이럴거면 차라리 죽는게 낫다 하시는데 제가 항암치료 꼭 받자고 말을했던터라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냥요.. 그냥 ... 아침부터 답답해서 올려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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