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정신없이 어머니 위암 수술날짜 잡고 왔습니다.. 봐주세요,,,

적
적노
2021.12.18 00:20 | 조회 1k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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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반전쯤 어머니가 국가에서 해주는 검진에서 내시경 받으시고 위암가능성이 있다고

상급병원 가보라고 하셔서

인천 한림병원에 가서 내시경 보여주니 암의 모양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반 염증의 모양도 아니라고

한달정도 약 먹어보고 다시 내시경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한달뒤에 내시경해보니 눈에띄게 커졌다고 하셨습니다..

조직검사 결과는 위암이라고 수술 하실병원 정하셨냐고 물어보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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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로 가고싶다니깐 연결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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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로 예약 잡아주셨고 소화기내과에 이용찬 교수님이셨습니다

한림병원에서 내시경한거랑 조직검사 결과 가지고 이용찬 교수님 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보시고는 초기는 지난것같고 수술해야될것같다고

1기~2기정도로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

김형일 교수님 연결해주셔서 뵈었는데

김형일 교수님께서는 2~3기정도로 보인다고 하셨고 복강경 수술로 정했습니다

두 교수님 모두 그래도 크게 걱정안해도 될것같다는식으로 말씀해주셔서

그래도 좀 안심이 되었습니다

항암 여쭤보니 항암은 안해도 된다는식으로 말씀해주셨구요

​

수술날짜 24일로 잡아주셨습니다

음식도 여쭤보니 어차피 수술해서 잘라낼꺼니 그동안 매운거 짠거 마음껏 드시라고도 말씀해주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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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당일 ct랑 이것저것 검사하고 나왔고

ct에서 이상있으면 연락주신다고 하셨고.. 이상없으면 연락 안주실거고

입원하기로 한 날짜에 오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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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섭고 떨리고 정신없는 와중에 교수님들 뵈어서 세세한건 잘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세브란스 교수님 두분뵈었지만 정말 친절하시고 되게 믿음직스럽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간호사분들도 너무 좋으셨구요

​

근데 궁금한게 수술후에 항암은 안해도 되는건가요??

이런경우에 ct에서 전이나 위험한 상황이 나올 가능성이 얼마나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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