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반전쯤 어머니가 국가에서 해주는 검진에서 내시경 받으시고 위암가능성이 있다고
상급병원 가보라고 하셔서
인천 한림병원에 가서 내시경 보여주니 암의 모양도 아니고 그렇다고 일반 염증의 모양도 아니라고
한달정도 약 먹어보고 다시 내시경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한달뒤에 내시경해보니 눈에띄게 커졌다고 하셨습니다..
조직검사 결과는 위암이라고 수술 하실병원 정하셨냐고 물어보셔서
세브란스로 가고싶다니깐 연결해주셨습니다
12월 16일로 예약 잡아주셨고 소화기내과에 이용찬 교수님이셨습니다
한림병원에서 내시경한거랑 조직검사 결과 가지고 이용찬 교수님 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보시고는 초기는 지난것같고 수술해야될것같다고
1기~2기정도로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김형일 교수님 연결해주셔서 뵈었는데
김형일 교수님께서는 2~3기정도로 보인다고 하셨고 복강경 수술로 정했습니다
두 교수님 모두 그래도 크게 걱정안해도 될것같다는식으로 말씀해주셔서
그래도 좀 안심이 되었습니다
항암 여쭤보니 항암은 안해도 된다는식으로 말씀해주셨구요
수술날짜 24일로 잡아주셨습니다
음식도 여쭤보니 어차피 수술해서 잘라낼꺼니 그동안 매운거 짠거 마음껏 드시라고도 말씀해주셨구요
방문당일 ct랑 이것저것 검사하고 나왔고
ct에서 이상있으면 연락주신다고 하셨고.. 이상없으면 연락 안주실거고
입원하기로 한 날짜에 오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무섭고 떨리고 정신없는 와중에 교수님들 뵈어서 세세한건 잘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세브란스 교수님 두분뵈었지만 정말 친절하시고 되게 믿음직스럽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간호사분들도 너무 좋으셨구요
근데 궁금한게 수술후에 항암은 안해도 되는건가요??
이런경우에 ct에서 전이나 위험한 상황이 나올 가능성이 얼마나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