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5월 8일 신촌세브 남기현교수님께 갑상선 반절제 수술.
아직 신지록신 젤 낮은거 1알 매일복용 중.
19.1.9 위전절제 수술
위암 4기나 다름없는 3C (반지세포)
림프절 전이 삼십몇개. 비장과 대동맥전이 의심으로 비장절제.
☆1차 19.2월부터 12월까지 :
허셉틴 + 젤로다+시스플라틴 10개월
시스플라틴은 6차까지만. 3주간격.
-부작용: 손발가락 까매짐. 관절통. 오심 (구토방지제먹다배터짐)
19.12.5 뇌전이 (소뇌)
부산에서 진단받고 세브 응급실 입원 후 당일 응급수술.
개두술로 소뇌에 암제거후 토모테라피(방사선) 10회 매일.
남아있는 암 소견은 없으나 예방 차원에서 항암키로 함.
-부작용: 탈모
☆2차 20.3월부터 21.12월까지
탁솔 + 사이람자 6달만 하기로하고 매주간격(탁-사-탁-휴) 하기로 했으나 호중구 저하로 2주 간격으로 맞기로 함
(탁-사-휴-휴) 이 후 탁솔 부작용이 너무 심하다 판단.
교수님권유로 사이람자단독으로 2주간격항암.
오늘로 마지막 항암.
-부작용 : 오심(약하게),관절통(최고ㅜㅜ), 복통, 잇몸출혈 등...
21.11.19 간전이의심
크기가 너무 작아서 판독안되고 흐려지고 있고 발견당시 간엠알과 몇차례 씨티로 확인시 그냥 물혹 같은거라 판단
그냥 항암 유지하면서 좀 더 항암하기로...
최근 들어서 복통(극심한)도 자주 오고 ,
언젠가부터 조영제 알러지 때문에(아나플락시스증상) 무서워서 백신도 못맞는데 코로나는 난리부르스고... 힘이 드는 와중에..
막항이라니 감회가 새롭네요. 뭔가 시원섭섭합니다.
사실 찝찝ㅋㅋㅋ림프 전이가 워낙 많았어서 어디로 튈지 모른대요.간에 있는 놈이 암은 아닌것 같다지만 항암을 끊고 나면 어찌될런지 겁이나요.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그~~전부터 교수님은 항암 그만하자했는데 제가 겁이나서 계속 해달라고 했거든요. 근데 오늘가니
어떡할까? 오늘맞고 끝? 아님 2월까지 딱 2년채워?
라고 하셔서 살짝 고민을 했지만..
제가 이번달엔 기존 직장상사님 배려로 4시간 일하는거로 취업을 했어요. 아무래도 나태해지고 느슨해진 게 느껴지는데 회사라도 나가면 규칙적인 생활이 될 것 같아서요.
스틀 안받게 최대한 신경안쓰고 여유롭게 할려고 노력중이에요^^
뭔가 일을 하니 보람되긴한데..
코로나 때메 넘 힘드네여ㅡㅡ무서버서리....
암튼 일 때문에도 더 하기는 일정상 무리일 듯 하여
그냥 오늘로 막항 하기로 했습니다. 잘 한거겠죠?
후련할 줄 알았는데 섭섭함이 더큰것 같아요.
2주마다 한번씩 보니까 교수님과 간호사쌤 하고도 정이 많이 들었나봐요. 특히 정희경간호사님 너무 좋아요.
걱정해주시고 일정도 어렵게 맞춰주시고..제가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오늘 진료후 안내를 받는데 약간 울먹하시면서 그간 너무 고생 많았다고 어깨를 토닥해주시는데 어찌나 고맙던지...
암튼 이젠 정기검진말고는 세브에 안오고 싶네요.
제발!!!
저도 항암이라는 방패막이 없으니 좀더 관리해야겠지요.
여러분도 꼭 힘내고 늘 긍정적으로 살아요!!
티비보다 보니 102세 정정 하신분이 늘 자기는 아직 할일이 많아서 죽기싫다!안 죽을거다라고 생각하신다네요.
저도 그렇습니다~!모두모두 힘내고 연말 잘보내십시다!
2022에는 우리모두 건강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