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하는 아들을 둔 엄마생일

골보l진혁맘
2021.12.26 19:51 | 조회 7.7k

옆지기님이 아들 생일에 보내주신 미역으로 맛나게 미역국 끓이고 남편이 준비한 귀여운 아기상어 케익으로

가족과 즐겁게 기쁜 마음으로 축하를 받았답니다

애가 아픈데 무슨 생일을 하냐고 하실분들 많겠지만

어쩌면 아들과 함께하는 생일이 마지막이 될까봐 ㅠ

있을때 잘해주고 추억도 많이 남기고 싶은 마음에~~^^

아이들에게 거금을 이사 간다는 핑계로

각 500.000원씩 생일선물로 뺏었답니다~~

21년 많은 일들이 있어어요

내년에는 좋은 일들이 더 많이 생기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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